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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 그말씀 그대로-4

에베소서 1장 4절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나의 신념으로 믿는 것과

성령님의 역사로 믿어지는 것은

근본적으로

전혀 다른 내용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믿어지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이 믿어지고,

성령님의 동행하심이 믿어지고,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이 믿어지고,

약속하신 말씀대로 이루어질 것이 믿어지고,

살아 계신 하나님이 믿어지니,

시간을 더해갈수록

자원하지 않을 수가 없고,

순종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말씀이 구구절절

마음 가운데 심겨질수록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지 않을 수가 없고,

성숙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믿어진 그대로 행하기를

부단히 훈련할수록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경험하지 않을 수가 없고,

증거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여,

오늘도

나의 한계를

정직하게 인정해야 합니다.

나의 무능함과 부패함을

철저하게 고백해야 합니다.

지금도 여전히

구원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겸손한 마음으로

정직하게 간구해야 합니다.

누가 무엇이라고 해도

이미 믿어진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마음 그대로

당당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믿음으로 변화된 사람답게!

참 그리스도인답게!

 

윤영철 목사 / 한아름공동체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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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선거관리위원회 의장단 공개토론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홍석오 목사, 서기 윤찬호 목사)는 지난 9월 4일 여의도 총회빌딩 13층 대예배실에서 115차 총회 의장단 후보자 공개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공개토론회는 선관위 백남천 목사(천안중앙)의 사회로 시작해, 서기 윤찬호 목사(우리)의 기도와 홍석오 위원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홍 위원장은 “공개토론회를 열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주신 데 감사드리며, 공정하게 선거운동에 임해 준 두 후보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어떤 후보자가 교단을 위해 총회장의 직무를 잘 감당할 수 있을지를 깊이 고민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은 선관위 부서기 서광선 목사(서광)의 진행으로, 기호 1번 김선배 목사(디딤돌 협동)와 기호 2번 최인수 목사(공도중앙)의 약력 소개 후 토론 방식이 안내됐다. 이어 공통질문으로 △총회장 출마 목적과 비전·정책 △임기 동안 우선 추진할 핵심 사역 △다음 세대 이탈 현상에 대한 대책 △은퇴 목회자 지원 방안 △미자립교회 지원 정책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당면 과제 해결 방안 등에 대한 문답이 있었다. 후보자들은 각 질문에 대한 입장과 공약을 발표한 뒤, 상호 교차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