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8 (수)

  • 구름조금속초 24.5℃
  • 맑음동두천 27.1℃
  • 맑음파주 25.2℃
  • 맑음대관령 18.6℃
  • -춘천 28.5℃
  • 구름조금북강릉 23.6℃
  • 구름조금강릉 25.9℃
  • 구름조금동해 25.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8.8℃
  • 구름많음수원 27.8℃
  • 구름조금영월 25.6℃
  • 구름많음대전 29.2℃
  • 구름조금대구 26.2℃
  • 구름조금울산 25.0℃
  • 구름조금광주 27.4℃
  • 맑음부산 26.4℃
  • 구름조금고창 25.1℃
  • 맑음제주 26.8℃
  • 맑음성산 26.2℃
  • 구름조금서귀포 26.2℃
  • 구름조금강화 29.0℃
  • 구름많음양평 25.6℃
  • 흐림이천 25.4℃
  • 구름많음보은 25.7℃
  • 구름조금천안 25.7℃
  • 맑음부여 27.5℃
  • 구름많음금산 25.1℃
  • 구름조금김해시 25.3℃
  • 구름조금강진군 25.9℃
  • 맑음해남 25.1℃
  • 맑음고흥 23.9℃
  • 맑음봉화 19.3℃
  • 구름많음문경 24.8℃
  • 구름조금구미 26.2℃
  • 맑음경주시 24.0℃
  • 구름조금거창 25.8℃
  • 맑음거제 26.3℃
  • 구름많음남해 24.6℃
기상청 제공

목회

전체기사 보기

사울의 불순종(삼상13:1~23)

이희우 목사의 사무엘서 여행-14

“도서관에 간다고 공원길에서/ 살금 살금 데이트만 하고 와서는/ 밀린 숙제 못하고 끙끙대더니/ 그만 그만 사르르 잠이 들었네/ … 시끄러운 찻집에 홀로 앉아서/ 메모지에 낙서만 하고 있다가/ 시험지를 받아드니 아는 게 없어/ 또르 르르 연필만 굴리고 있네…” ‘안 되는줄 알면서 왜 그랬을까’, 90년대 쿨 시스터스의 노래인데 우리 존재의 부끄러운 단면을 보여준다. ‘몰라서 저지르는 잘못’과 ‘알면서도 저지르는 잘못’이 있는데 본문에 ‘알면서도 잘못을 범한 불순종의 사람’이 등장한다. 사울 왕이다. 급상승하던 사울 왕이 급전직하로 추락한다. 화려한 등장은 잠깐일 뿐, 사울은 곧바로 긴 실패의 나락으로 떨어진 것이다. 알면서 저지른 잘못 사도행전에 사울의 집권을 40년이라고 했지만 그 40년은 모세부터 사무엘, 다윗, 솔로몬 등 통상적으로 적용되는 연대일 수 있기에 정확히 얼마동안 집권했는지는 가늠하기 어렵다. 다만 청년 시절에 기름 부음 받고, 아들 요나단이 활발히 활동하고 손자까지 봤다면 꽤 오랜 세월을 왕위에 있었을 셈이다. “사울이 왕이 될 때에 사십 세라”(1절) 라 한 것도 히브리 성경에는 40이라는 숫자마저 나오지 않고, 표준새번역에서는 30세라 했



Today's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배너

총회·기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