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23 (월)

  • 흐림속초 17.6℃
  • 구름많음동두천 17.5℃
  • 구름많음파주 16.9℃
  • 흐림대관령 10.1℃
  • -춘천 17.7℃
  • 흐림북강릉 15.6℃
  • 흐림강릉 16.2℃
  • 흐림동해 16.3℃
  • 구름조금서울 17.8℃
  • 구름조금인천 17.9℃
  • 구름조금수원 19.0℃
  • 흐림영월 17.0℃
  • 대전 15.6℃
  • 구름많음대구 18.7℃
  • 울산 17.8℃
  • 맑음광주 18.0℃
  • 흐림부산 19.1℃
  • 맑음고창 17.1℃
  • 제주 20.4℃
  • 맑음성산 19.3℃
  • 구름조금서귀포 19.3℃
  • 맑음강화 18.0℃
  • 맑음양평 18.6℃
  • 맑음이천 17.7℃
  • 맑음보은 15.9℃
  • 맑음천안 15.9℃
  • 맑음부여 16.8℃
  • 맑음금산 15.3℃
  • 구름많음김해시 18.8℃
  • 맑음강진군 18.4℃
  • 맑음해남 18.4℃
  • 맑음고흥 17.8℃
  • 흐림봉화 ℃
  • 맑음문경 18.0℃
  • 구름많음구미 17.6℃
  • 흐림경주시 17.8℃
  • 구름많음거창 18.3℃
  • 흐림거제 19.7℃
  • 구름조금남해 21.1℃
기상청 제공

목회

전체기사 보기

“주님을 섬기다 간 사람”(2)

장희국 목사의 복음 이야기-14 장희국 목사 문화교회

또한 한 환자는 원장에게 자신의 빈한함을 호소했고, 원장은 또 한 번 기가 막힌 처방전을 내립니다. “직원들이 퇴근 한 뒤 뒷문으로 오시오, 내가 문을 열어 두겠소.” 어떤 가난한 여인에게는 아예 탈출을 사주하기도 합니다. 치료비가 없다고 호소하는 여인의 손을 잡고 짤막하게 기도를 드린 뒤, 장기려는 눈을 빛내며 말했던 것입니다. “기회를 봐서 환자복을 갈아입고 탈출하시오.” 장기려는 왜 이런 행동을 했는가에 대해 이렇게 설명합니다. “의사가 된 날부터 지금까지 치료비가 없는 환자들을 도와야겠다는 책임감을 잃어버린 날이 없었다. 나는 이 결심을 잊지 않고 살면 나의 생애는 성공한 것이고, 이 생각을 잊고 살면 실패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장기려 그는 기독교인으로서 한국 기독교에 침투한 맘몬신을 일생 내내 혐오한 사람이기도 했습니다. “하늘을 찌를 듯한 예배당이 하나님의 영광이 느껴지지 아니하고, 사람의 예술품으로 맘몬의 재주인 듯한 느낌을 받는다”고 말했습니다. 성전에서 비둘기파는 자들을 징치한 예수님처럼, 그는 이 말로 우리들 마음속에 활개치는 탐욕의 멱살을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배부른 제사장들, 종교 귀족들, 개 교회에서 로마황제처럼 군림하는





배너
배너
은혜 넘치는 총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한 해를 저는 총회장으로서 온 힘과 정성을 다해서 우리 총회를 위해서 어떤 수고로움이라 해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참으로 많은 일이 있었지만 늘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우리 총회를 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과 은혜를 경험하면서 총회장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나님은 늘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려 하시고, 그것에 더해서 우리의 애씀과 간절함을 요구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는 언제나 영광을 그 결과로 삼으시고, 우리에게는 기쁨을 선물로 주십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자기 자신을 포기하시 않고 도우려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큰 선물을 주시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총회장 재직 시에 새소망침례교회를 새롭게 건립해서 봉헌 예배를 드렸습니다. 우리 성도들의 오랜 기도와 소망이 이뤄져서 너무나 기쁘고, 지금도 예배를 드릴 때면 성도들과 함께 나누는 기쁨이 배가 되어 교회 안에서 찬양이 넘칩니다. 저는 누구보다도 더 많은 간절함을 기울여서 총회장 직분을 수행하려 했고, 언제나 그 시간의 끝이 되면, 스스로의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떠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저는 더 많은 수고를 드리지 못한 탓을 하면서 교단을 위한 다음 계단을 생각하고자 합니다. 총회장 직무를 수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