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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2차 총회 임시총회 연다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총회 규약 13조에 따라 오는 7월 17일 오후 1시 30분부터 대전 한남대학교 성지관에서 114-2차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임시총회 의안은 ◇총회 규약 및 기관 정관 수 ․개정의 건으로 총회 규약 8조(회원의 권리와 의무) 2항과 11조(감사․위원회․각기관) 27항, 17조(선거) 5항, 25조, 27조(징계의 종목와 내용) 4항, 해외선교회 7조 1항, 8조 2항, 4항을 다룬다.


이어 ◇한국침례신학대학교의 평가인증 결과에 따른 조사의 건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긴급처리권 이사 징계의 건 ◇OOO교회 OOO 목사 징계의 건 ◇교단 로고 변경의 건 등을 다룰 예정이다.


대의원 등록은 오는 7월 8일 17시까지 총회 이메일(kbc6693@naver.com)과 우편, SNS(총회 카카오톡 010-7487-6693)로 등록하면 된다. 대의원 등록비는 없으며 임시총회 참석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모바일신분증 등)을 지참해야 하며 당일 숙식은 제공하지 않는다. 또한 주차비는 대의원 등록자에 한해 당일 1인 1매 제공한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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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