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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호프 부활절 맞이 생명문화 캠페인

라이프호프기독교자살예방센터(라이프호프)는 오는 4월 17일까지 생명문화 캠페인을 진행한다.


생명문화 캠페인은 △자살 예방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해 자살유가족 지원에 필요성을 인식하게 할 것 △부활의 의미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자살유가족 지원을 위해 한국교회가 함께 할 것 △부활절 행사에 참가하는 100개 교회를 통해 부활의 의미를 사회적으로 전달할 것 △부활절 헌금을 자살유가족 지원 사업을 위해 사용하는 기회가 되도록 할 것 △부활절 행사에 참가한 교회를 위해 생명 살림 키트를 보급해 교인들이 생명보듬이로 살아가도록 지원할 것 등을 목표로 한다. 


생명 살림 키트는 부활절 초청 엽서 카드와 부활절 ‘생명의 꽃을 피우라’주제 동영상, 부활절 포스터, 부활절 설교문, 자살예방을 위한 카드 뉴스 자료 등으로 구성돼 있다.


라이프호프 관계자는 “앞으로 매년 부활절을 교회 내 자살 예방 사업으로 정착시키는 한편, 체계적인 교회 지원 매뉴얼을 개발하고 부활과 생명을 연결하는 인식을 확대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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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법무법인 성현과 업무협약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4월 2일 서울 여의도 총회에서 법무법인 성현(대표 최재웅 변호사)과 법률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와 관련된 법률적 조언을 비롯해 총회 업무와 관련한 법령 등 법규의 해석을 법무법인 성현이 지원하며 법률 분쟁에 대한 예방 및 대응방안 등을 공유하기로 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이욥 총회장은 “침례교회는 총회 규약과 기관 정관 등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여러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법적인 논쟁으로 인한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법률 자문 기관이 필요하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총회가 보다 사역에 집중할 수 있는 토대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는 “이번 교단 총회와의 업무 협력 체결로 총회에 대한 법률적 지원은 물론 교단에 속해 있는 여러 교회와 성도들의 개인적인 법률 상담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법무법인 성현은 2016년에 설립했으며 민・형사 사건은 물론 재개발・재건축, 기업인수・합병, 증권, 금융, PF에 관한 사건 등을 수임・처리하며 종합 로펌으로 성장했다. 대표 최재웅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