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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호프 부활절 맞이 생명문화 캠페인

라이프호프기독교자살예방센터(라이프호프)는 오는 4월 17일까지 생명문화 캠페인을 진행한다.


생명문화 캠페인은 △자살 예방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해 자살유가족 지원에 필요성을 인식하게 할 것 △부활의 의미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자살유가족 지원을 위해 한국교회가 함께 할 것 △부활절 행사에 참가하는 100개 교회를 통해 부활의 의미를 사회적으로 전달할 것 △부활절 헌금을 자살유가족 지원 사업을 위해 사용하는 기회가 되도록 할 것 △부활절 행사에 참가한 교회를 위해 생명 살림 키트를 보급해 교인들이 생명보듬이로 살아가도록 지원할 것 등을 목표로 한다. 


생명 살림 키트는 부활절 초청 엽서 카드와 부활절 ‘생명의 꽃을 피우라’주제 동영상, 부활절 포스터, 부활절 설교문, 자살예방을 위한 카드 뉴스 자료 등으로 구성돼 있다.


라이프호프 관계자는 “앞으로 매년 부활절을 교회 내 자살 예방 사업으로 정착시키는 한편, 체계적인 교회 지원 매뉴얼을 개발하고 부활과 생명을 연결하는 인식을 확대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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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