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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싱 제주’를 통해

현지분들 이야기
제주시 화북동 김학구 어르신
다른 종교들도 있는데, 교회에서 이런 봉사가 큰 힘이 되고 있고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서귀포 동홍동 70대 어르신
젊은 사람이 내게 성경 이야기를 들려주어 고맙습니다.

 

현지 교회 성도들 이야기
서귀포 혁신교회 고미옥 집사
불신자가 많은 척박하고 전도하기 힘든 곳인데 좋은 기회에 불신자들이 교회로 초대되어 감사합니다. 정성을 다해 봉사하는 마음에 도전받았습니다.

 

서귀포제일교회 오봉선 어르신
제주도에 믿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어떤 교회도 이렇게 일하지 못하는데, 하나님 믿는 사람들이 이렇게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지 교회 목회자(사모) 이야기
제주성은교회 박은영 목사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지역사회와 교회 분들이 다시 한번 교회로 나오고자 하는 마음들을 갖게 되어 감사하고 있습니다. 제주 특성상 한번 말해서 믿기는 어렵고 한 사람이 받아들이려면 여러분의 노력이 필요한데 지구촌교회 사역을 통해 마음을 열고 처음 교회 나와보시는 분들이 계셔서 관계를 맺고 마음을 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합니다.

 

서귀포서은교회 신정화 사모
코로나로 전도가 어려운데 지구촌교회 통해 많은 성도들이 오셔서 섬겨주시고 기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도의 힘이 너무나 컸음을 느낍니다. 좋은 날씨 달라고도 기도 많이 했고 노력해주시는 성도들에게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열린문성결교회 고은희 전도사
더운 날씨에 땀흘리며 전도하는 지구촌교회 성도들의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영혼들이 교회로 오시는 모습들에 큰 감동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불교신앙을 가지셨던 분이 이번 블레싱 제주를 기회로 교회에 나오시는 것을 보며 하나님이 일하심을 보았습니다.

 

제주온누리교회 고민아 사모
오랫동안 기도해왔는데, 지구촌 성도들이 기도하고 제주를 밟는 것만으로도 복음이 전해질 기회가 열렸다고 믿습니다.

 

한라교회 이철우 목사
지구촌교회 성도들의 수고로 장애인 친구들 얼굴에 기쁨이 넘치게 되어 감사합니다.

 

지구촌교회 성도들 이야기
이자희 목자
코로나 한계가 있었는데 직접 전하고 손잡아드리고 섬길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입니다. 처음에는 제주도 도민에게 접근이 힘들거라 생각했는데 섬기는 것을 기쁘게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성희 권사
코로나 이후 많은 분들이 오셔서 열매가 있었으며 성령께서 우리가 예상 못한 일들을 이루신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더 많이 기도하며 왔는데 하나님께서 친히 일하심을 보았습니다. 

 

최명훈 형제
관광지로 놀러오던 해변이 플로깅을 하며 돌아보니 참 쓰레기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저 관광으로 더럽히고 갔던 곳에 쓰레기를 주우며 다시 제주땅을 바라보게 되고 기도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오은지 자매
국내전도 처음인데, 어머니 목장에 함께 오게 되어 가족이 함께 섬겨 감사하고, 영적 전쟁의 위압감이 있어 염려가 많았는데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크심을 알고 보람을 얻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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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땅에 평화의 주님이 오셨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누가복음 2:11) 주님의 은혜가 우리 모든 침례교 가족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영원한 생명과 안식을 누릴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심으로 이뤄진 놀라운 역사입니다. 특히 영원한 심판의 자리에 설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그 분은 희망의 메시지, 회복의 메시지, 구원의 메시지를 선포하셨습니다. 그 분이 바로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 감격의 순간을, 복됨의 순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진정한 이 땅의 왕으로 오신 분은 가장 낮고 천한 자리에 오셨지만 온 인류의 구원자로 오신 것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2023년 바쁘고 어려운 한 해를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보내고 이제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모두가 참으로 많이 수고하셨고 애쓰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은혜이고 감사임을 고백합니다. 지난 시간 동안 침례교 총회는 교단의 미래를 생각하며 준비된 사업들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단 전체 교회들의 생각과 의중을 다 담아내기는 쉽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단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