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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사모회 전라광주지역 일일영성세미나

 

전국사모회(회장 이상희 사모, 1부회장 강근하 사모)는 지난 2월 14일 광주하늘교회(김민재 목사)에서 전라광주지역 일일 영성세미나를 개최했다.


제1부 경건예배 전에 하늘교회 찬양팀의 찬양을 시작으로 회장 이상희 사모(반석중앙)의 사회로 사모회 전북지회장 김선정 사모(풍성한)의 기도, 2부회장 권오연 사모(세종중앙)의 성경봉독, 전북지회 사모와 빛고을지방회 목회자의 특송이 있은 뒤, 김민재 목사(광주하늘)가 “사모의 사명”(잠32:10~31)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2부회장 오윤희 사모(새소망)의 헌금기도, 하늘교회 헤븐 몸찬양팀의 헌금 특송, 1부회장 강근하 사모(조치원제일)가 광고하고 김민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점심 식사후 2부 영성세미나는 전국사모회 증경회장 김안순 사모(임마누엘)의 사회로 증경회장 최정희 사모(새롬)의 성경봉독, 증경회장단이 특송하고 안도엽 목사(경기중앙·인물사진)가 “하나님께서 하시면 됩니다”(겔37:7~10)란 제목으로 영성 세미나를 진행했다.


3부 기도회는 주요 기도 제목을 놓고 합심으로 기도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먼저 △나라와 민족, 재난을 당한 튀르키예를 위해(증경회장 홍문주 사모) △교단 총회와 기관, 지방회와 각 교회를 위해(증경회장 임연숙 사모) △전국사모회의 발전과 사모들의 영성을 위해(증경회장 조은애 사모) 각각 기도했다.                            

1부회장 강근하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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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