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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진흥원, 유튜브 숏츠 목회 활용 세미나

 

우리교단 교회진흥원(이사장 전유일 목사, 원장 김용성 목사)는 지난 2월 14일 서울 목동 요단기독교서적 카페테레아에서 유튜브 숏츠(Youtube Shorts) 목회 활용 세미나를 개최했다. 


교회진흥원에서 홈페이지, 동영상 콘텐츠를 담당하고 있는 교회사역팀 강성모 간사가 강사로 나선 이번 세미나는 현재 대세로 떠오른 짧은 동영상 콘텐츠를 소개하고, 이를 목회 사역에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방법을 배우기 위해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온·오프라인 병행 형식으로 이뤄졌으며 총 30명(현장 15명, ZOOM 온라인 15명)의 목회자와 성도가 참여했다. 교회진흥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짧은 동영상 서비스가 대세로 자리 잡고 있는 현 상황을 진단한 뒤 교회에서 짧은 동영상 서비스를 어떻게 사역에 접목시킬 수 있는가를 여러 가지 예시를 통해 제시했다. 


이어 무료 동영상 편집 애플리케이션인 VITA를 소개하고 사용법을 교육했다. VITA 앱은 클릭 몇 번만으로 짧은 동영상을 비교적 쉽게 제작할 수 있는 앱이다. 특히 제작한 동영상을 VITA앱 안에서 바로 유튜브나 릴스 등 플랫폼에 업로드 할 수 있다는 특장점이 있어 입문자들이 사용하기에 좋은 앱이다. 앱스토어에서 VITA를 검색하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짧은 동영상 서비스는 현재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트위터 등 여러 SNS 회사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거나 준비 중이다. 

 

이번 유튜브 숏츠(Youtube Shorts) 목회 활용 세미나 강의는 교회진흥원 홈페이지의 스터디 아카이브를 통해 재시청이 가능하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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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