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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습관 ‘섭씨 42도에 도전하라’ (1)

암을 이기는 9가지 생활습관 - 11
유인기 목사
명문가교회
안성명문가 노인요양원

 

온열습관을 생활화하기 위해 국소부위 온열치료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원적외선 치료기중에 국소부위만 집중적으로 열을 높여 줄 수 있는 치료기능을 가진 제품들이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반신욕과 족욕으로 몸을 덥게 합니다. 반신욕 혹은 족욕을 하기 전에 알아둬야 할 것은 우리 몸은 36도의 열을 유지하기 위해 몸 안에는 온도 센서가 움직이고 있는데 밖의 온도가 낮으면 체온을 유지하려고 내 몸안에 센서가 작동합니다.


그래서 안에서 열을 만들어 냅니다. 반대로 몸 밖의 온도가 급히 상승되면 내 몸 안에서 온도를 내리기 위해 에어컨 시스템이 작동돼 몸의 온도를 맞춥니다, 그러므로 급하게 뜨거운 물에 들어가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처음에는 36도의 물에 들어가서 몸을 이완시키고 피부의 모공이 열리도록 한 다음에 모공이 열리면 서서히 온도를 높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족욕도 같은 방법으로 하는데 수위가 발목 깊이 차도록 하고,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힐 때까지 하면 좋습니다.


혹시 좌훈욕을 아시나요? 말 그대로 연기 혹은 수증기 위에 않아서 회음혈(항문주위) 부분을 따뜻하게 해주는 방법입니다. 좌훈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양변기에서도 가능합니다.


민들레로 좌욕을 하는 방법으로는 부직포에 민들레를 25~30g정도를 넣고 잘 묶어줍니다. 따뜻한 물(물의 온도는 40~42도 정도) 재료를 넣고 회음혈 자리에 따뜻한 김을 5~8분간 노출시킵니다. 좌욕을 하신 뒤에는 따뜻한 차를 드시면 몸이 더 따뜻하게 됩니다.


황해쑥, 약쑥, 참쑥을 이용해 좌훈을 합니다. 약쑥 좌훈을 하는 방법은 잘 말린 약쑥 한주먹(30g) 꼭 쥐어 단단하게 만듭니다. 좌훈기 혹은 가정의 양변기 안에 도기접시에 불을 붙혀 올려놓고 쑥 연기로 회음혈 자리에 좌훈을 하는 것입니다, 특히 산부인과 쪽 혹은 전립선 쪽, 그리고 대장 쪽에 문제가 있으신 분들이 좌훈을 해줌으로 면역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해낼 것입니다.


끝으로 아로마 향수찜질 혹은 손 마사지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반신욕을 하면서 욕조에 몸을 이완시키는 아로마 향을 첨가할 수도 있고 허브를 수증기로 증탕해 허브 향을 올릴 수도 있으며 사랑하는 이의 손길을 통해 아로마 맛사지를 받는 것으로도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찜질을 통해서 혈액순환의 도움을 얻어 면역력이 강화되고 사랑받는 세포가 암세포의 성장을 저지할 수 있는 환경과 조건을 만들어 주는 것임으로 찜질만 심하게 해서 탈진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해야 합니다. 그 외에도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온열치료법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가급적 담당의사와 의논하면서 하는 것이 치료에 서로 간에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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