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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역자복지회 원로목사 초청 위로회

 

교역자복지회(이사장 구정환 목사, 회장 황인정 목사)는 지난 5월 16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총동창회(회장 강신정 목사)와 연합해 원로목사 초청 위로회를 가졌다.


복지회에 가입한 원로목사 200여 명이 이번 행사에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한국침신대 70주년 감사예배에 참석하고 오후 1시 아가페홀에서 위로회를 가졌다.


위로회는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인사하고 학교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총동창회장 강신정 목사(논산한빛)가 인사했다. 강신정 목사는 “교단 차원에서 믿음의 선배님들을 섬길 수 있음에 감사하며 개교 70주년을 맞아 힘든 발걸음을 옮겨 주심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복지회 회장 황인정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 3년 동안 위로회가 열리지 못하다가 이렇게 귀한 후원과 섬김이 이뤄질 수 있어서 감사하며 내년 행사를 잘 준비하고 섬기겠다”고 인사한 뒤, 도한호 전 총장의 축복기도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한국침신대 총동창회는 원로목사와 사모에게 교통비와 선물을 각각 지급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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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