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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어린이 영어성경학교 지원

주일학교 부흥 위해 ‘싱더 바이블’ 제공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가 한국교회 주일학교 부흥을 위해 ‘2023 어린이 영어성경학교’ 프로그램인 ‘싱더바이블(Sing the Bible)’을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CTS 언어교육연구소가 미국의 성경 애니메이션인 “Bed Bug Bible Gang”를 기반으로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팬데믹 기간 세계 33개국 2만여 명의 어린이에게 보급해 어린이 사역에 큰 도움을 줬다.


이에 CTS는 한국교회 주일학교에도 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지난 6월 29일 설명회를 진행하고 싱더바이블을 소개했다. 설명회는 전세계 선교지와 한국교회의 성공사례 소개와 전문교사 없이 주일학교와 방과후 활동 등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법, 수업에 필요한 필수 동영상과 교사용 가이드, 안무 영상까지 무료로 제공했다.


‘노래와 춤으로 배우는 성경말씀’인 싱더바이블은 창세기의 ‘하나님 나라의 시작’부터 마태복음에 ‘침례를 받으신 예수님’까지 성경 순으로 구성, 아이들이 어린 시절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음의 자녀로 성장할 수 있는 내용들을 담고 있다. 각 단원에 수록된 노래와 춤, 활동으로 즐겁게 성경을 배우고 말씀에 대한 집중력을 높일 수 있게 했다.


김재임 선교사(필리핀)은 “싱더바이블을 통해 아이들이 얼마나 즐겁게 배우고 부르는지 길을 걷다가도 찬양을 흥얼거리고, 언제 공부를 시작하냐며 선생님을 조를 정도”라며 “이런 유용한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CTS뉴미디어 부문 강명준 사장은 “어린이 영어성경학교가 이제는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해 활용되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CTS가 함께 협력하며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샘플 신청 02-6333-1082
이송우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