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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경선교회 임시이사회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는 지난 8월 22일 대전한돌교회(김현석 목사)에서 23-2차 임시이사회를 실시했다. 전반기 사역을 결산하고 후반기 사업계획과 중동건물 부분 보수와 육군훈련소 내 센터에 대한 관리를 군경선교회에서 직접하기로 했으며 후반기 행사로 11월 28일 디딤돌교회에서 ‘동역세미나 & 군선교의 날’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병환으로 투병 중인 전임회장 한일정 목사에게 100만 원 위로금을 전달하며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사장 정백수 목사는 “정기후원과 6·25 금식 헌금에 동참하는 교회에 감사를 드린다. 이번 동역세미나를 통해 군경선교회의 비전을 새롭게 선포하는 귀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군경선교회가 기관의 위상을 자리 매김하도록 계속 관심과 기도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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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