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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 전국 평신도 전도동력세미나 성료

 

(사)미래목회연구원(원장 민경설 목사)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곤지암 소망교회수양관에서 41회 전국 평신도초청 전도동력세미나를 진행했다.


이 세미나의 주강사인 민경설 목사는 하나님 나라 복음과 복음의 실상, 믿음의 실상 등에 대해 강의했다. 


민경설 목사는 “내가 십자가에서 주님과 함께 죽고 내 속에서 예수가 주인되어 사는 삶이 예수 생명으로 사는 삶이며, 나는 내 안에 계신 그 분의 믿음으로 주님의 은혜와 주님의 생각으로 살아갈 때, 기적같이 전도의 동력이 생기고, 주님이 나를 통해 전도할 때 동력이 나타난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민 목사는 전도자의 영적인 눈이 열리는 영성훈련이란 주제로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4차원)가 보이는 현실 세계(3차원)를 지배하고 있으므로, 전도자는 오직 성령과 말씀의 역사로 거듭나 영적인 눈을 뜨고, 보이지 않는 세계의 실상을 확보해야만 보이는 이 세상 속에서 실체를 바꾸고 승리할 수 있음을 언급했다. 이에 그는 4차원의 실상을 복되게 하는 천국 열쇠를 △생각 △믿음 △비전과 꿈 △기도 등을 제시하며 굳건한 하나님 나라 복음의 신앙으로 거듭나야 함을 강조했다.


한편 42회 전국평신도초청 전도동력세미나는 오는 2024년 2월 26~28일 곤지암 소망교회 수양관에서 열리며, 교회 홈페이지(w.kwangjin21.or.kr)를 통해 사전 접수 및 등록할 수 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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