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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방공여단 남태령교회 침례식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 1방공여단 남태령교회(송영광 목사)는 지난 8월 20일 전입 병사들을 대상으로 침례식을 진행했다.


코로나 엔데믹이 선언됐지만 대단위 육군훈련소 침례식이 제한되고 있는 상황에서 교단 소속 군종목사가 시무하는 교회에서 부대 단위로 침례식이 진행되고 있다.


남태령교회도 이에 간이 침례탕을 설치하고 침례식을 거행했으며 침례증서와 축하선물(성경책, 꽃)을 전달했다. 송영광 목사는 최근 소령으로 진급했으며 군에서 박사과정 과정에 선발되어 오는 12월 영국으로 유학길을 오를 예정이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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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욥 총회장, “교회에 생명 불어넣는 총회 되겠다”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2월 20일 공주꿈의교회(배창효 목사)에서 200여 명의 지방회 회장, 부회장, 총무가 참석한 가운데 전국지방회 의장단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은 교단 현황을 비롯해 교단 주요 기관의 현황, 114차 총회 사업 등에 대해 보고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한밭지방회 회장 이돈구 목사(상통하는)가 대표로 기도하고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베드로가 예수님의 선택을 받아 갈 수 있었던 것은 빈 그물이라 할지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예수님 말씀에 순종해 그물을 내렸으며 또한 예수님의 말씀을 잘 듣는 영적인 귀가 열려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오늘 이 모임이 침례교회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 위기의 한국교회에 생명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되리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 장소와 기타 편의를 제공한 공주꿈의교회 배창효 목사가 환영인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한 뒤, 교단 48대 총장을 역임한 안중모 원로목사(공주꿈의)의 축도로 개회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