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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신문사 정기이사회

 

침례신문사(이사장 김종이 목사, 사장 강형주 목사)는 지난 8월 24일 아산 마들렌 뷔페에서 2023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이사회는 2022~2023년 회기동안의 사업보고와 재정 및 감사보고를 진행하고 113차 정기총회에 상정할 정관개정안에 대해 논의, 개정안을 의결했으며 지방국장(대전충청, 호남제주, 영남, 경인)을 연임키로 했다.


한편 이사회전 경건회는 김종이 이사장의 사회로 장덕봉 이사가 기도하고 김종이 이사장이 말씀을 전한 뒤, 조성완 이사가 축도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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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법무법인 성현과 업무협약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4월 2일 서울 여의도 총회에서 법무법인 성현(대표 최재웅 변호사)과 법률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와 관련된 법률적 조언을 비롯해 총회 업무와 관련한 법령 등 법규의 해석을 법무법인 성현이 지원하며 법률 분쟁에 대한 예방 및 대응방안 등을 공유하기로 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이욥 총회장은 “침례교회는 총회 규약과 기관 정관 등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여러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법적인 논쟁으로 인한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법률 자문 기관이 필요하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총회가 보다 사역에 집중할 수 있는 토대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는 “이번 교단 총회와의 업무 협력 체결로 총회에 대한 법률적 지원은 물론 교단에 속해 있는 여러 교회와 성도들의 개인적인 법률 상담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법무법인 성현은 2016년에 설립했으며 민・형사 사건은 물론 재개발・재건축, 기업인수・합병, 증권, 금융, PF에 관한 사건 등을 수임・처리하며 종합 로펌으로 성장했다. 대표 최재웅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