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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차 총회 주요 기관 부스 운영

 

한국침례신학대학교를 비롯해 교회진흥원, 침례신문사 등 총회 주요 기관들은 오는 9월 18~21일 113차 정기총회가 개최되는 평창 한화리조트에 기관 부스를 설치해 기관 홍보 및 상담, 선교후원 등을 진행한다.


기관 부스는 평창 한화리조트의 정기총회 장소인 그랜드볼룸 지하1층에 위치하며 단체식당 앞과 세미나실에 위치할 예정이다. 각 기관 부스에서는 기관 홍보 사역과 후원 물품, 간식 제공, 교회진흥원은 주요 서적 판매 등을 진행한다. 본보 또한 구독 후원료 납부와 방문자를 위한 기념품을 제공하고 선교 후원 사역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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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