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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연 25-1차 순회 감사예배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강명철 장로)는 지난 9월 9일 광주광역시 새밝교회(차진승 목사)에서 25-1차 순회 감사예배 및 특강·세미나를 개최했다.


회장 강명철 장로(산양)의 사회로 진행한 1부예배는 이영진 안수집사(새밝)의 기도 후 안주환 안수집사(새밝)가 고린도전서 16장 18절을 봉독했고 염종호 안수집사(새밝)가 특송을 했다. 빛고을지방회장 정춘오 목사(목원)가 “시원하게 하는 인생”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으며 헌금기도 후 차진승 목사(새밝)가 격려사를, 안성만 총무(강중침)가 광고를, 정춘오 목사가 축도를 했다.

 

2부 특강은 서울연합회장 박성신 장로(강북)가 개회기도를 한 후 100세시대 은퇴연구원장 유한봉 장로(생수)와 송영옥 아주나무 센터장이 연달아 특강을 했다. 특강이 끝난 후 강명철 회장의 인도로 전남연 발전에 관한 의견들을 나눴고 대전세종연합회장 김인봉 장로(서머나)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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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