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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이웃 생각하는 해외선교 위해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문기태 목사, 회장 주민호 선교사, FMB)는 지난 10월 16~17일 대전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5회 FMB 선교포럼을 진행했다.


“우리에게 다가온 이웃, 우리가 다가가야 할 이웃”이란 주제로 FMB 파송 선교사와 FMB 이사, 파송교회, 선교후원 교회 목회자 등 100여 명이 함께 한 이번 선교포럼은 보다 현실적인 상황에서의 국내 이주민 선교와 다문화 선교, 다음 세대 선교 등 선교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FMB 이사장 문기태 목사는 환영사에서 “매년 선교포럼을 진행하며 함께하는 선교의 틀을 마련하고 있는 것에 고무적”이라며 “복음을 향한 우리의 열정은 주님의 사명으로 따르며 나아가고 있음을 기억하며 이번 선교포럼을 통해 다시 한 번 선교적 교회의 사명을 세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FMB 이사 김종성 목사(부산)가 기도하고 이종성 총회장(상록수)이 “서로 돌아보자”(히 10:24)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종성 총회장은 “우리도 부족하지만 서로가 서로를 돌아보는 것 만큼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일은 없다고 믿는다”며 “우리가 돌아보고 격려하는 것에 말로만이 아닌 기도로, 물질로 헌신하며 이뤄지는 것을 기억하며 우리의 형편과 처리를 보지말고 주님이 주신 것에 서로를 돌아보고 격려하는 삶이 되자”고 말했다. 


이어 이종성 총회장은 FMB에서 30년을 사역한 송장헌, 이진재, 장인식, 최신출, 최종국 선교사에게 30년 근속패를 전달했다. 


FMB 문기태 이사장(창원)은 매년 선교포럼에 참석한 정명진 목사(자유)와 조대식 목사(신태인), 정인환 목사(신촌중앙), 김영재 목사(제주오라), 이관형 목사(조이풀), 이영은 목사(아름다운), 김용혁 원로목사(대전노은)에게 ‘함께하는 선교인 상’을 수여했으며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격려사를, FMB 신갈렙 총무가 광고하고 김용혁 원로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개회예배 후 FMB 주민호 회장이 FMB에 대한 전반적인 사역을 소개하며 일정을 진행했다. 첫 번째 파트는 이주민 사역으로 “이주민 사역의 현황과 필요성”(문사진 선교사), “이주민 사역의 현황과 적용”(임무엘 선교사)이란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고 조별 토론을 이어나갔다. 


두 번째 파트는 무슬림 사역으로 “센터를 통한 이주 무슬림 사역”(정영섭 선교사)과 “nbound Expats Mission”(김영학 선교사)을 각각 발제하고 그룹 토론으로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둘째 날은 세 번째 파트로 최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유대인으로 “유대인 복음화 현황과 한국 그리스도인의 참여”(정재석, 김진남 선교사)와 “늘사랑교회 해외선교 사례발표”(송호철 목사) 등을 통해 특수 선교 사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폐회예배는 FMB 이사장 문기태 목사(창원)이 “빚진 자의 심정으로”(롬 1:14~15)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대전·충청지방국장 
박영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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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