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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침신대 학교밖 청소년지원 사역 동참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지난 10월 16일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 관내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사회적협동조합 ‘청소년하임’과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과 대전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강만식 센터장, 대전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박선아 센터장, 대전 유성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박성현 센터장, 세종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임헌무 센터장, 사회적협동조합 청소년하임 이해경 이사장 등 각 기관 관계자가 함께했다.


각 기관은 협약을 통해 대전·세종·충북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정보 공유와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 협력하기로했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 취업 및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지원·연계,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 활동 개발·지원 등에 대해 연계 및 협조한다는 내용을 협약에 담았다. 


피영민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기회로 학교 밖 청소년이 학업 활동 및 자기계발을 향한 지원에 대해 적극 협조해, 우리 대학이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성화와 기독교적인 실천적 복지 및 문화 나눔에 확산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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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법무법인 성현과 업무협약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4월 2일 서울 여의도 총회에서 법무법인 성현(대표 최재웅 변호사)과 법률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와 관련된 법률적 조언을 비롯해 총회 업무와 관련한 법령 등 법규의 해석을 법무법인 성현이 지원하며 법률 분쟁에 대한 예방 및 대응방안 등을 공유하기로 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이욥 총회장은 “침례교회는 총회 규약과 기관 정관 등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여러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법적인 논쟁으로 인한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법률 자문 기관이 필요하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총회가 보다 사역에 집중할 수 있는 토대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는 “이번 교단 총회와의 업무 협력 체결로 총회에 대한 법률적 지원은 물론 교단에 속해 있는 여러 교회와 성도들의 개인적인 법률 상담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법무법인 성현은 2016년에 설립했으며 민・형사 사건은 물론 재개발・재건축, 기업인수・합병, 증권, 금융, PF에 관한 사건 등을 수임・처리하며 종합 로펌으로 성장했다. 대표 최재웅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