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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명칭 변경에 대한 주의와 안내사항

개교회에서 여러 가지 사정과 이유와 목적을 가지고 사무처리회를 통해 교회 명칭을 변경하여 지방회를 통해 총회 행정국으로 교회 명칭 변경을 요청하는 교회들이 많이 있습니다. 


교회 명칭을 변경하여 변경된 교회를 총회 주소록에 등록하는 교회명칭 변경 절차는 간단하지만 후속적인 행정 처리가 복잡하고 여러 가지 불이익이나 문제가 발생 될 수 있으니 교회 명칭 변경을 신중하게 해 주시기를 바라며, 불가피하게 교회의 명칭을 변경해야 하는 경우 아래와 같은 복잡한 후속적인 행정을 반드시 처리해 놓으셔야 합니다.


1. 고유번호증에 단체명 명의변경 및 고유번호증 신규발급
2. 개교회 명의의 부동산 등기부등본 명의변경
3. 대출이 실행된 교회는 채무자 변경
4. 교회가 거래하는 통장 명의변경
5. 차량등록 명의변경(자동차보험은 신규로 분류되어 보험료가 크게 인상됨)
6. 교회 명의로 가입된 각종 보험의 단체명 변경
7. 통신사, 인터넷 가입 명의변경
8. 각종 렌탈 가입도 명의 변경

 

재단사무국으로 문의 바랍니다. (02) 2612-7522

 

재단법인 기독교한국침례회 유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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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