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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명칭 변경에 대한 주의와 안내사항

개교회에서 여러 가지 사정과 이유와 목적을 가지고 사무처리회를 통해 교회 명칭을 변경하여 지방회를 통해 총회 행정국으로 교회 명칭 변경을 요청하는 교회들이 많이 있습니다. 


교회 명칭을 변경하여 변경된 교회를 총회 주소록에 등록하는 교회명칭 변경 절차는 간단하지만 후속적인 행정 처리가 복잡하고 여러 가지 불이익이나 문제가 발생 될 수 있으니 교회 명칭 변경을 신중하게 해 주시기를 바라며, 불가피하게 교회의 명칭을 변경해야 하는 경우 아래와 같은 복잡한 후속적인 행정을 반드시 처리해 놓으셔야 합니다.


1. 고유번호증에 단체명 명의변경 및 고유번호증 신규발급
2. 개교회 명의의 부동산 등기부등본 명의변경
3. 대출이 실행된 교회는 채무자 변경
4. 교회가 거래하는 통장 명의변경
5. 차량등록 명의변경(자동차보험은 신규로 분류되어 보험료가 크게 인상됨)
6. 교회 명의로 가입된 각종 보험의 단체명 변경
7. 통신사, 인터넷 가입 명의변경
8. 각종 렌탈 가입도 명의 변경

 

재단사무국으로 문의 바랍니다. (02) 2612-7522

 

재단법인 기독교한국침례회 유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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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