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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연 경북지방 47차 연차총회

 

우리교단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강명철 장로, 전남연) 경북지방남선교연합회(회장 정장화 장로)는 지난 11월 25일 새소망교회(방영호 목사)에서 47차 연차총회를 개최하고 신임원을 선출했다.


1부 경건예배는 손춘득 장로(서동)의 사회로 이석화 장로(마성)가 기도하고 한택동 집사(송죽)의 성경봉독, 전남연 경북지방 임원들이 특송한 뒤, 방영호 목사가 말씀을 선포하고 경북지방회 평신도부장 박순성 목사(두천)가 축도했다.


2부 회무는 정장화 회장(새소망)의 사회로 회무를 진행하고 주요 보고를 진행하고 신임 회장에 박종옥 집사(영강)를 선출하고 각부 부장을 선임한 뒤 모든 회무를 마쳤다.


신임 박종옥 회장은 “앞으로 2년간 경북지방회 소속된 모든 회원들과 교회가 주 안에서 한 몸 같이 단결해 전남연과 협력하고 선교사역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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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목회의 긍정적인 협력자로 활용하라’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교회가 직면한 위기와 기회를 함께 고민하며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로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미래교회 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12월 3일 세 번째 주제는 ‘AI와 목회 적용’으로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에서 교단 주요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 교단 제73대 총회장을 역임한 안희묵 목사(세종꿈의)가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롬 12:2~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오늘은 인공지능이라는 문화 혁명의 시대에 목회자들이 이를 수용하고 활용해야 할 때”라며 “우리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우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안희묵 목사는 “시대의 변화를 민감하게 읽고 변치 않는 복음을 시대에 맞게 전하기 위해서는 이를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목회자에게 필요하다”며 “AI가 우리를 위협하는 도구가 아니라 목회의 새로운 잠재력을 여는 조력자로 바라본다면 오늘 세미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상적으로 보면 예수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