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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역자복지회 사랑의 김치나눔

 

교역자복지회(이사장 구정환 목사, 회장 황인정 목사)는 행복이가득한교회(김종원 목사)와 함께 원로목회자를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


지난 11월 27~30일 행복이가득한교회 성도들과 함께 이뤄진 이번 김장나눔은 성도들이 직접 50명 분의 김장김치를 준비하고 햅쌀과 생필품(핫팩, 물티슈, 휴지, 냉온찜질팩, 마스크, 손소독제, 풋&네일 크림 등)을 마련해 원로목회자 50가정에 전달했다. 행복이가득한교회는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들을 위해 김장 김치를 마련했으며 이번에 교역자복지회와 함께 원로 목회자와 홀로 되신 사모를 돕는데 헌신했다.


교역자복지회 회장 황인정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는 복지회 소속 원로분들이 어려움을 겪으셨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의 도움과 헌신으로 귀한 나눔의 시간을 가지게 됐다”며 “이를 위해 물심양면 헌신해준 행복이가득한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복지회 소속 원로목회자들을  살피고 돕는 일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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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