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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 714 기도대성회

 

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위원장 유기성 목사)는 오는 7월 14일 한국교회의 부흥과 4차 로잔대회를 위한 714 기도대성회를 개최한다.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이번 기도대성회는 역대하 7장 14절의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란 말씀을 붙잡고 한국 교회가 하나돼 한국교회의 부흥과 영적 각성 그리고 4차 로잔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선교적 부흥을 위해 한국교회가 함께 연합해 기도할 예정이다. 


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 중보기도연합운동본부를 지도하는 이인호 목사(더사랑의)는 “로잔대회는 건강한 복음주의 교회들이 진정한 연합을 이룰 절호의 기회이며 그 중심에는 기도운동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714 기도대성회가 한국교회의 부흥과 제4차 로잔대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일하실 선교운동에 귀한 토대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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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