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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로잔대회 한국교회지도자 초청 설명회

 

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위원장 유기성 목사)는 지난 6월 17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한국교회지도자 초청설명회를 개최했다.


25개 교단 지도자와 로잔대회 한국준비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모임은 4차 로잔대회의 개요와 로잔의 역사, 이번 4차 로잔대회의 의미와 특성 및 준비과정을 설명하는 자리로 준비됐다.


준비위 공동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성은 목사(지구촌)는 “로잔은 1970~1960년대에 일어났던 세상의 시대적인 아픔에 답을 했다. 50년을 맞이하는 희년 가운데 로잔이 다시 복음으로 시대적 과제에 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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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총회,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앞두고 ‘돌봄 목회’ 해법 모색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지난 12월 2일 수원중앙침례교회(고명진 목사)에서 ‘돌봄 목회 세미나’를 개최하고, 급변하는 사회복지 정책 속에서 교회가 나아가야 할 목회적 방향성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총회가 주최하고 공약이행위원회(전도부, 교육부, 사회부)가 주관해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미래교회 목회세미나’의 둘째 날 일정이다. 첫날 창업목회(더크로스처치)에 이어, 둘째날은 2026년 시행을 앞둔 ‘돌봄통합지원법’에 발맞춰 교회의 실제적인 사역 적용점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오전 10시에 시작해 1부 경배와 찬양, 2부 주제 강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총회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수원중앙침례교회 찬양팀의 찬양에 이어,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강단에 올랐다. 최 총회장은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엡 3:20~21)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시대가 어렵다고 하지만, 교회는 세상의 어둠을 몰아내는 유일한 하나님의 능력이 있는 곳”이라며 “목회자들이 현실을 보며 영적 패배주의에 빠지지 말고, 매일 새벽 무릎으로 사명을 감당할 때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주님의 능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