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해외선교회 가산중앙교회 만만세 선교축제

해외선교회(이사장 문기태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는 지난 6월 16일 가산중앙교회(김태영 목사)에서 “만만세 선교 축제”를 진행했다. 이번 선교축제는 서울지역에서 처음을 진행한 행사였다.


이번 선교 축제는 가산중앙교회의 21개 목장이 후원하는 선교사들의 소속 국가들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선교사들을 위한 기도와 목장별 선교 포토제닉,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해외선교 사역을 나누며 교회의 선교적 동력을 고취시키고 선교의 중요성을 함께 나눴다. 특히 해외선교회는 부루마블 게임을 접목한 “선교로 부루마블”을 게임을 통해 청소년 뿐만 아니라 장년까지 선교사들이 사역하는 국가를 게임을 접하며 게임과 퀴즈, 다양한 놀이 활동 등을 접목시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가산중앙교회 목장 책임자는 “만만세 축제를 위해 해외선교회 선교사들이 성도들에게 선교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열정적으로 섬겨줘서 선교에 대해 새로운 마음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총회

더보기
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