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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회 가산중앙교회 만만세 선교축제

해외선교회(이사장 문기태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는 지난 6월 16일 가산중앙교회(김태영 목사)에서 “만만세 선교 축제”를 진행했다. 이번 선교축제는 서울지역에서 처음을 진행한 행사였다.


이번 선교 축제는 가산중앙교회의 21개 목장이 후원하는 선교사들의 소속 국가들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선교사들을 위한 기도와 목장별 선교 포토제닉,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해외선교 사역을 나누며 교회의 선교적 동력을 고취시키고 선교의 중요성을 함께 나눴다. 특히 해외선교회는 부루마블 게임을 접목한 “선교로 부루마블”을 게임을 통해 청소년 뿐만 아니라 장년까지 선교사들이 사역하는 국가를 게임을 접하며 게임과 퀴즈, 다양한 놀이 활동 등을 접목시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가산중앙교회 목장 책임자는 “만만세 축제를 위해 해외선교회 선교사들이 성도들에게 선교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열정적으로 섬겨줘서 선교에 대해 새로운 마음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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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