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해외선교회 영광교회 만만세축제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는 지난 1월 17~19일 대구 영광교회(천명기 목사)에서 만만세 선교축제를 진행했다.


대구・경북지역에서 진행된 이번 선교축제는 천명기 목사와 교회 선교위원이 함께 동역하며 교회를 더욱 선교적 교회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금요기도회는 이순신 선교사가 K국에서의 진료소 설립 프로젝트 P-500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나눴다. 주일예배는 주민호 회장이 만만세 축제와 선교적 교회의 비전을 선포했으며 해외선교회 선교사들은 주일학교와 청소년부 예배, 오후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연극팀이 “빵 좀 주세요(The Bread)”를 공연하며 교회의 선교를 향한 진심 어린 열정을 보여줬다.


해외선교회 실행위원인 천명기 목사는 “지방회를 중심으로 해외선교회를 더욱 홍보하며 선교적 비전을 공유하고 교회에서도 선교사 파송을 고민하고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총회

더보기
총회 선거관리위원회 의장단 공개토론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홍석오 목사, 서기 윤찬호 목사)는 지난 9월 4일 여의도 총회빌딩 13층 대예배실에서 115차 총회 의장단 후보자 공개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공개토론회는 선관위 백남천 목사(천안중앙)의 사회로 시작해, 서기 윤찬호 목사(우리)의 기도와 홍석오 위원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홍 위원장은 “공개토론회를 열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주신 데 감사드리며, 공정하게 선거운동에 임해 준 두 후보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어떤 후보자가 교단을 위해 총회장의 직무를 잘 감당할 수 있을지를 깊이 고민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은 선관위 부서기 서광선 목사(서광)의 진행으로, 기호 1번 김선배 목사(디딤돌 협동)와 기호 2번 최인수 목사(공도중앙)의 약력 소개 후 토론 방식이 안내됐다. 이어 공통질문으로 △총회장 출마 목적과 비전·정책 △임기 동안 우선 추진할 핵심 사역 △다음 세대 이탈 현상에 대한 대책 △은퇴 목회자 지원 방안 △미자립교회 지원 정책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당면 과제 해결 방안 등에 대한 문답이 있었다. 후보자들은 각 질문에 대한 입장과 공약을 발표한 뒤, 상호 교차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