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출신 침례교 목회자 모임인 울릉도 침례교 목회자 향우회가 지난 6월 9~10일 대구 섬김의교회(유병호 목사)에서 제4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전국 34명의 목회자와 사모가 참석해 친교와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섬김의교회의 특별찬양과 섬김에 참석자들을 큰 감동을 받았다.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에 전총회장 한명국 목사를 부회장에 서성룡 목사(울산화봉제일), 총무에 김일우 목사(대구새생명), 회계에 유병중 목사(경기생명샘)를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