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한기총 여성위, 가정의 달 맞아

파주 여의도굿피플복지센터 방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여성위원회(위원장 고영자 권사)는 지난 512일 파주 여의도굿피플복지센터를 방문해 요양노인들과 호스피스 치료대상자들을 위로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으로 섬김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진행된 이번 방문에는 위원장 고영자 권사를 비롯해 박홍자 장로(한기총 공동회장), 안정희 장로 등 17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여의도굿피플복지센터 최은숙 사무국장이 경과보고를 했고, 한기총 여운영 국장은 환우를 위한 기도를 했다. 위원장 고영자 권사는 후원금과 과일을 전달했다.


고영자 권사는 사랑의 삶을 살 때 주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온유와 겸손의 마음을 가지고 한 사람 한 사람을 더 보듬으며 위로할 수 있기를 원한다. 작게나마 도울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기총 여성위원회는 한국교회 연합사업과 교단간의 소통을 위해 협력하며, 섬김과 봉사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총회

더보기
총회 선거관리위원회 의장단 공개토론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홍석오 목사, 서기 윤찬호 목사)는 지난 9월 4일 여의도 총회빌딩 13층 대예배실에서 115차 총회 의장단 후보자 공개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공개토론회는 선관위 백남천 목사(천안중앙)의 사회로 시작해, 서기 윤찬호 목사(우리)의 기도와 홍석오 위원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홍 위원장은 “공개토론회를 열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주신 데 감사드리며, 공정하게 선거운동에 임해 준 두 후보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어떤 후보자가 교단을 위해 총회장의 직무를 잘 감당할 수 있을지를 깊이 고민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은 선관위 부서기 서광선 목사(서광)의 진행으로, 기호 1번 김선배 목사(디딤돌 협동)와 기호 2번 최인수 목사(공도중앙)의 약력 소개 후 토론 방식이 안내됐다. 이어 공통질문으로 △총회장 출마 목적과 비전·정책 △임기 동안 우선 추진할 핵심 사역 △다음 세대 이탈 현상에 대한 대책 △은퇴 목회자 지원 방안 △미자립교회 지원 정책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당면 과제 해결 방안 등에 대한 문답이 있었다. 후보자들은 각 질문에 대한 입장과 공약을 발표한 뒤, 상호 교차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