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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저소득가정 방한키트 제작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목사)SK건설(사장 조기행, 최광철)과 함께 지난 1125일 서울 을지로 지플랜트 사옥에서 희망메이커 후원아동을 위한 방한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희망메이커는 임직원 기부를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저소득가정 아동과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지속적으로 결연활동을 펼치는 SK건설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SK건설 임직원과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인 달샤벳이 함게 참여, 담요와 장갑, 보온병, 핫팩 등 13종류 이상의 방한용품과 희망메이커 아동에게 직접 쓴 카드를 키트에 담았으며 이날 제작한 방한키트는 600개로 희망메이커 아동들에게 전달됐다

/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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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