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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스토리텔링 공모전


밀알복지재단이 일상 속의 장애인이란 주제로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진행한다. 응모 내용은 장애인의 꿈과 도전, 장애인 부모로 살아가기, 내가 겪었떤 장애인 관련 이야기, 좌충우돌 장애육아 등으로 장애와 관련된 일상 속 모든 이야기를 응모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410일까지이며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신청서 양식에 따라 4000자 내외 수필을 작성해 이메일(pr@miral.net)로 접수하면 된다. 최우수상에게는 50만원, 우수상은 20만원, 가작은 10만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되며 그 외 참가상으로는 선착순 50명에게 텀블러를 증정한다.

문의) 070-7462-9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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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