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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청소년 해외 희망여행 진행

SK건설-하나투어와 공동으로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목사)SK건설, 하나투어와 공동으로 지난 216~20일 말레이시아에서 청소년 진로 멘토링 드림빌더우수 멘티·서포터즈 해외 희망여행인 지구별 여행학교를 진행했다. ‘드림빌더SK건설과 하나투어가 힘을 합쳐 저소득 취약계층 고등학생의 꿈을 지원해주는 멘토링 프로젝트로 저소득 취약계층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분야별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5개 분야로 나눠 밀알복지재단은 영상과 사진분야를, SK건설은 건축·IT분야, 하나투어는 관광·호텔 분야에 멘토링을 진행하며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이 중 우수 활동자를 선발, 해외희망여행을 지원했다. 밀알복지재단은 이번 드림빌더 활동을 시작으로 SK건설, 하나투어와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꿈의 날개를 달아주겠다고 밝혔다.

/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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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