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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를 우선적으로 드려라

행복한교회 행복 바이러스-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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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1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고 했다. 천지 만물의 창조주가 하나님이라 선포하고 모든 만물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었음을 말씀하고 있다.
시편24:1에서 다윗은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고 했다. 인정하지 않을 지라도 우주 만물을 지으신 분은 하나님이요 모든 만물의 주인도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하나님의 것을 관리하다가 떠나가는 나그네요 청지기일 뿐이다. 십일조는 하나님을 우주만물의 주인으로 인정한다는 믿음의 증거요 모든 물질의 복을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라는 신앙고백이다.


하나님은 신명기14:22에서 너는 마땅히 매 년 토지소산의 십일조를 드리라고 말씀했다. 하나님께서 십일조를 드리라고 한 것은 레위 인들이 백성들을 위해 성막에서 하나님께 제사하는 일을 전담하기 위해서였다.
“내가 이스라엘의 십일조를 레위 자손에게 기업으로 다 주어서 그들이 하는 일 곧 회막에서 하는 일을 갚나니.”(민수기18:21)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막을 가까이했다가 자기 죄 값으로 죽는 것을 막고 백성들의 죄를 위해 대신 제사를 담당하도록 레위지파를 제사장 지파로 구별하고 그들에게는 땅을 기업을 주지 않았다. 그래서 백성들이 드리는 십일조를 레위 자손들에게 주어서 기업으로 삼게 하고 그들은 백성들을 위해 제사 드리며 성막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하도록 했다.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것이요 하나님의 일에 협력하지 않는 결과가 된다. 그러므로 경제 관리 중에 하나님께 십일조를 구별해드리는 것을 우선순위에 두어야한다.


대의그룹 채의숭 회장은 대학생 때 가정교사를 하면서 수입이 생길 때부터 십일조를 하기 시작했고 회사에 취직을 하고 월급을 받으면서부터는 교회에서 헌금을 제일 많이 드리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마음으로 십의삼조를 드렸으며 하나님은 그에게 믿음과 자녀들의 복도 주셨고 물질의 복도 주셔서 여러 개의 계열회사를 거느린 기업을 경영하게 됐고 세계선교를 위해 100개의 교회를 세우는 일을 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십일조는 경제 관리의 첫 원칙이다. 모든 소득의 십일조는 내 것이 아니며 하나님께 드려서 하나님의 거룩한 일을 위해 사용되어야 할 몫이라는 의식을 처음부터 가지고 살아야한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말라기3:10)
이 말씀은 그 만큼 하나님께서 확실하게 보장하신다는 말씀이고 십일조생활은 하나님께 복을 받는 확실한 열쇠라는 것이다. 사람들은 십일조는 구약시대의 제도이기 때문에 지금은 하지 않아도 된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예수님은 신약시대에도 십일조를 하지 말라는 말씀을 하지 않았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마태복음 23:23)


예수님의 말씀은 십일조도 하고 정의와 긍휼과 믿음도 버리지 말라고 하셨다. 십일조는 하나님께 대한 믿음의 고백이며 최소한의 헌신의 표현으로 성경적이다. 우리나라 교회가 짧은 역사가운데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던 것도, 세계 각국에 선교사를 파송하여 선교를 활발하게 지원할 수 있었던 것도 한국교회 성도들이 십일조를 드렸기 때문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예수님이 당부하신 땅 끝까지 복음을 증거 하라는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십일조의 헌신이 있어야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사는 것이며 내가 재산을 가지고 있는 것도 하나님께서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기 때문이다.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신명기8:18). 하나님의 것을 내가 관리하며 사용할 수 있도록 맡겨주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인정 하고 감사함으로 드리는 것이 십일조다.
필자는 목회하기 전 학용품을 만드는 공장에서 잠깐 일 한 적이 있었는데 힘든 노동의 대가로 월급을 받아오면 새 돈을 골라 주일 날 십일조를 드리고 나면 그렇게 기쁘고 행복할 수가 없었다. 목회를 하면서는 아내가 십일조와 감사헌금을 드리는데 항상 더 많이 드렸다. 수입의 십일조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십일조라고 하여 앞으로 복 받기 원하는 십일조를 드리며 궁핍하지 않게 베풀며 살기를 원했는데 하나님께서 물질과 건강과 평안을 주시고 물질이 헛되이 새나가지 않도록 지켜 주셨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베풀며 살 수 있었다.


하나님께 드리는 십일조와 헌금은 언제나 우선순위를 두었기 때문에 수입에 비해 많은 헌금을 드릴 수 있었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지켜주셔서 헛되이 새나가지 않아 부족함 없이 살 수 있었다.
믿음이 없어서 지옥 가는 것이지 십일조를 안 한다고 지옥 가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신앙생활을 하면서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다면 아직 주님께 자신을 온전히 헌신한 성도라 할 수 없고 돈 보다 주님을 더 사랑한다고 말 할 수 없다. 예수님께서 네 보물 있는 그곳에 네 마음도 있느니라. 고 하셨다. 십일조를 천국에 드릴 수 있는 사람이라야 마음도 천국에 있는 것이다.

유병곤 목사 / 새울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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