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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며 살아라

긍정적인 생각을 하라 
옛날이야기에 우산 장사를 하는 아들과 짚신장사를 하는 두 아들을 둔 어머니는 항상 걱정이 많았다. 비가 오는 날이면 짚신이 안 팔릴까봐 걱정 날씨가 좋은 날이면 우산이 안 팔릴까봐 걱정이었다. 그런데 아버지는 비가 와도 허허 날씨가 좋아도 허허하는 것이었다. 아내가 “이렇게 비가 오면 작은아들 짚신이 안 팔릴까봐 걱정이구만 당신은 뭐가 그리 좋아서 실없는 사람처럼 허허하는 거요?” 하자 영감님이 이렇게 말했다. “비오는 날은 큰아들 우산이 잘 팔려서 좋고 날 좋은 날은 작은 아들 짚신이 잘 팔려서 좋으니 다 좋지 않소.” 라고 했다는 이야기다.


이 이야기는 같은 상황에서도 부정적인 생각을 하느냐 긍정적인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행복할 수도 있고 불행할 수도 있다는 것을 교훈한다.  성경에는 육신의 생각과 영의 생각에 대해 말씀하고 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 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롬8:6~7)고 했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을 거역하고 하나님과 원수되는 생각이기 때문에 말씀에 불순종하고 육신의 생각대로 살면 사망이지만 영의 생각은 하나님께 순복하여 하나님의 의를 이루기 때문에 영의 생각대로 살면 생명과 평안이다. 


우리나라에 IMF 경제위기가 닥쳤을 때 물가 상승과 고금리로 많은 기업이 부도에 몰리고 많은 사람들이 직장을 잃고 개인사업자들의 부도가 속출했다. 생활이 어려워지고 노숙자가 길거리에 넘쳐났다. 공든 탑이 하루아침에 무너지고 엄청난 고통을 겪으며 사람들은 대통령을 비롯한 지도자들이 정치를 잘못해서 나라가 이렇게 됐다고 불평을 하고 자포자기에 상태에 빠진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나 그런 위기상황에서도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꿈을 꾸며 새로운 사업에 도전해서 성공한 사람들도 있었다.
시장에서 채소가계를 운영하는 양왕식씨도 사업을 하다가 IMF 경제위기 때 가지고 있던 집 두 채까지 다 날리고 아이들 급식비 줄 돈도 없는 상황까지 몰렸을 때 장사가 다 안 되지만 사람이 먹고는 살아야하니 채소장사는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부부가 3일을 울며 고민하다가 용기를 내어 시장에서 좌판을 벌려놓고 채소장사를 시작 했는데 지금은 년 매출 1억을 올리는 채소 가게로 성공을 했다고 한다.



다 같이 맞이한 어려운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고 대처하느냐에 따라 완전 나락으로 떨어지는 사람도 있고 전화위복이 되는 사람도 있는 것이다.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살전5:21~22)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라는 말씀은 좋은 것을 보고 좋은 생각을 하라는 말씀이다. 세상을 부정적인 눈으로 나쁜 면만 보면 모두가 나쁘게 보이고 희망이 없어 보인다. 그러나 긍정적인 눈으로 좋은 면을 보면 좋게 보이고 희망을 볼 수 있다. 철강 왕 카네기 회장실 벽에는 그림 한 점이 걸려 있었다고 한다.

그리 유명한 화가가 그린 작품도 아니고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작품도 아니며 나룻배에 노 하나가 아무렇게나 놓여있는 초라한 배가 황량한 모래사장에 썰물에 떠내려가다가 모래에 턱에 걸려 있는 처량한 느낌마저 주는 그런 그림이다. 


카네기는 춥고 배고팠던 시절 길거리 좌판에서 그 그림을 보고 구입해 보물처럼 간직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림 아래에 작가가 적어 놓은 글을 읽고 꿈을 꿀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림 아래에는 “언젠가는 반드시 밀물이 밀려오리라 그날 나는 바다로 나가리라.” 이렇게 적혀 있었다.
카네기는 이 글을 읽고 지금은 비록 춥고 배고픈 역경의 나날이지만 밀물이 밀려 올 그날을 기다리며 역경을 이기는데 그 그림이 큰 힘이 되었다고 한다.  그 그림은 썰물에 밀려난 절망의 배가 아니라 밀물을 기다리는 희망의 배를 그린 것이었다. 다 같은 환경에서도 부정적인 면을 바라보고 낙망하는 사람이 있고 긍정적인 면을 바라보고 꿈을 꾸는 사람이 있다. 부정적인 면을 보고 낙망하는 사람은 낙망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긍정적인 면을 보고 꿈을 꾸는 사람은 꿈이 이루어지는 날 미소 짓게 될 것이다.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잠23:7) 그 사람의 생각이 곧 그 사람이라는 말씀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이 품고 있는 생각의 범위 안에서 사는 것을 보게 된다.


사람의 생각은 어려서부터 보고 듣고 배우고 경험한 것들을 통해 정보가 뇌로 입력되어 자기 나름대로의 생각을 형성하게 되는데 그 생각이 굳어지면 고정관념이 되고 한번 굳어진 고정관념을 바꾸기가 싶지 않다.  그러므로 잘못된 정보를 받아서 잘못된 생각을 가지게 되면 평생을 그 생각에 묶여 힘들고 불행하게 사는 사람도 있다. 아이디어 상품을 개발하는 발명가들은 다른 사람들이 불편함을 감수하고 생활할 때 고정관념을 바꾸는 생각을 하므로 불편함을 개선하는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한다.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므로 아이디어가 나오고 큰돈을 벌기도 하는 것이다. 사람마다 생각만 바꾸면 훨씬 복된 삶이 기다리고 있는데 생각을 바꾸지 못하고 자기가 만들어 놓은 고정관념에 묶여서 인생을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많다. 생각을 바꾸면 전혀 다른 삶을 살 수 도 있으므로 전통적인 사고와 내 생각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나보다 앞선 생각을 받아들이고 따라가려는 겸손한 자세를 가져야한다.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당장 이뤄지지 않아도 꿈을 꾸며 꿈은 이뤄진다고 믿음의 말을 선포하며 살아야 아름다운 미래가 다가온다. 긍정적인 생각을 갖기 위해서는 믿음의 말씀을 많이 들어야한다. 사람의 생각이 잘 안 바뀌지만 믿음의 말씀을 들으면 부정적인 생각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뀐다. 어떤 아버지가 귀신들려 물에도 넘어지고 불에도 넘어지는 아들을 데리고 예수님께 와서 무엇을 하실 수 있으면 도와 달라고 했다. 그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할 수 있거든 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고 하셨다.

그 말씀을 들은 아이의 아버지는“소리를 질러 이르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라고 했다.  그 말을 들은 예수님이 귀신을 꾸짖으니 귀신이 떠나가고 아이가 건강하게 됐다.(막9:23~25)
아버지는 믿음의 말씀을 듣고 제자들이 귀신을 쫓아내지 못했는데 이분은 할 수 있을까?라는 부정적인 생각을 이분은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뀌니까 기적이 일어났다. 꿈을 꾸며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에게 꿈이 이뤄지며 행복도 찾아오는 법이다.


유병곤 목사 울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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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 41차 총회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총회장 김경도 목사, 미주총회)는 지난 6월 13~15일 미국 LA 남가주새누리교회에서 1000여 명의 가까운 대의원과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4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미주총회는 집회(강남중앙침례교회 최병락 목사, 밴스 피트만 센드 네트워크 총재, 제프 로그 게이트웨이신학교 총장)와 선택강의 세미나, 선교축제, 청소년 축제 등을 열며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개회예배에서 우리교단 총회장 고명진 목사(수원중앙, 사진)는 축사를 통해, “미주총회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한인침례교회의 헌신적인 협력과 노력으로 부흥하고 성장해 옴에 기쁨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린다”면서 “한국 침례교회도 100만 뱁티스트 운동을 전개하며 영혼 구원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기에 미국교회도 코로나 팬데믹 이후 위기의 침례교회가 다시 회복되며 전도의 열매가 맺어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미주총회는 교단 성장과 부흥을 위한 비전2027을 인준했으며 미주침례신문을 협력기관으로 인준하는 등 주요 안건등을 처리했다. 신임 총회장에는 이행보 목사(내쉬빌연합)가 선출됐으며 제1부총회장에는 조낙현 목사(타이드워러한인)가 선출됐다. 사진제공=미주침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