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윅선교회(회장 박종철 목사)는 지난 3월 23~25일 경기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다시 복음으로! 다시 교회로!”라는 주제로 2026년 수련회를 진행했다. 이번 수련회는 100여 명의 목사와 사모들이 참석했으며 첫째 날은 김인관 목사(안산중앙)의 설교에 이어 우리 교단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의 인사와 축도로 개회 예배를 마쳤다. 이어 이영은 목사(아름다운)가 말씀을 전했으며, 저녁에는 우리 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성령의 은혜가 넘치는 말씀을 선포했다. 둘째 날은 정창도 목사(경산)와 강형식 목사(춘천한마음)가 말씀을 전했고, 오후 시간은 구재석 목사(대은)의 진행으로 회원들이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저녁 집회는 박종철 목사가 인도했다. 셋째 날은 114차 총회 ‘100만 뱁티스트 전도왕’으로 선정된 오병관 목사(한길)의 전도 간증에 이어 진요한 목사(다누리)의 폐회 예배 설교로 수련회를 마쳤다. 이번 수련회는 많은 교회가 목회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있지만 그럴수록 더욱 복음을 붙들고, 교회를 바로 세워나갈 수 있도록 격려하며, 암울한 목회 현장에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우려고 고군분투하는 목회자들에게 주님께서 주신 사명
언론(言論). 사전적 정의로는 매체를 통해 사실을 알리거나 여론을 형성하는 활동을 말한다. 하지만 이 단어 앞에 ‘교계’라는 두 글자가 붙는 순간, 그 정의는 단순한 정보 전달 이상의 복잡하고도 숭고한 무게를 갖게 된다. 생애 첫 직장으로 침례신문에 입사해 현장을 누빈 시간은 그 무게의 실체를 마주하며 나만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었다.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사명을 다하며 산다. 평신도로서, 목회자로서, 혹은 사역자로서 저마다의 역할에 책임을 다한다. 교계 언론은 이 모든 이들이 모여 이룬 거대한 ‘신앙의 프레임’ 안에서 가장 치열하게 고민하고, 때로는 가장 고통받는 공간이기도 하다. 언론의 본질이 정직과 진실을 바탕으로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이라면, 교계 언론은 그 위에 ‘기독교적 가치’라는 거대한 기준을 하나 더 얹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장에서 마주한 ‘기독교적 가치’는 때로 양날의 검과 같았다. 가장 마음이 무거웠던 지점은 ‘은혜’와 ‘헌신’이라는 이름 아래 자행되는 무조건적인 희생이었다. 기독교인이라면 마땅히 감내해야 한다는 논리로 정당한 절차나 상식이 가려질 때, 혹은 ‘은혜’가 갈등을 덮어버리는 무기가 돼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때, 초년병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지난 1월 2일 여의도 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2026년 신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평신도부장 김상수 목사(새순)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직원들이 특송한 뒤,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예수의 새 부대를 가져라”(마 9:17)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인수 목사는 “새 가죽부대에 포도주를 담으면 포도주가 발효가 되면서 양질의 포도주가 되는 것처럼 2026년 새롭게 시작하는 한 해를 맞이하며 우리 모두가 새 가죽부대가 준비하는 삶이 되기를 원한다”며 “이제는 꿈과 소망을 이루며 새해에는 사랑을 실천하는 삶으로 살아가는 침례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각각 맡은 직책과 직분을 감당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사람답게 베풀고 기도하고 양보하며 사랑 가득한 침례교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0대 총회장을 역임한 곽도희 목사(남원주 원로)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하례식은 총회 재무부장 이병탁 목사(시온성)의 사회로 최인수 총회장이 신년사를 전하고 우리교단 64대 총회장을 역임한 한규동 목사(남문 원로)가 덕담을, 우리교단 해외선교회 이사장 김종성 목
2026년 2월 2일, 인천공항 출국장에 모인 한북지방회 목회자와 성도 30명은 단순히 유럽으로 떠나는 여행객이 아니었다. 각자의 목회 현장과 삶의 자리에서 분주히 달려오던 우리는 잠시 멈춰 서기 위해, 그리고 다시 하나님 앞에 바로 서기 위해 길을 나섰다. 누군가는 주일 설교를 마치고 곧바로 공항으로 향했고, 누군가는 교회의 여러 사역을 정리한 뒤 숨 돌릴 틈 없이 짐을 꾸렸다. 그렇게 모인 우리는 각자의 교회를 대표해 서 있었지만, 동시에 한 사람의 신앙인으로 서 있었다. 목적지는 독일과 체코, 오스트리아, 스위스, 프랑스. 그러나 진짜 목적지는 지도 위에 표시된 나라들이 아니었다. 그것은 우리 안에서 어쩌면 흐려져 가고 있을지도 모를 신앙의 본질, 오래 붙들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바쁘다는 이유로 가장 뒤로 미루어 두었던 그 자리였다. 이번 순례는 신아여행사(세종시 하나투어, 남궁한규 집사)의 기획과 전문적인 지원 속에서 진행됐다. 종교개혁지 순례는 일반 관광과는 성격이 다르다. 사진을 남기기 위한 방문이 아니라, 말씀의 흔적을 따라 걷는 여정이기 때문이다. 일정과 비용, 이동 동선과 안전 문제 등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얽혀 있어 쉽게 추진하기 어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지난 2월 1일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한부모 가정(미혼모 가정 포함) 어린이들을 위한 ‘취학지원금’을 전달했다. 이영훈 목사는 (사)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임신혁 회장에게 지원금을 전달하며, 새로운 출발선에 선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지원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전국의 한부모가정 중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가 있는 75가정으로, 전달된 지원금은 아이들의 책가방, 학용품, 의류 등 필수적인 취학 용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 2024년부터 여성가족부와 공동으로 ‘한부모가족을 위한 행복담은 유모차 증정’ 사업에 참여해 왔으며, (사)여의도청년장학관(이사장 박윤옥)을 통해 자립 준비청년과 24세 이하 미혼모의 사회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등 생명 존중과 가족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영훈 목사는 “새로운 봄날, 학교에 첫발을 내딛는 어린이들의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응원한다”며 “사회의 주인공이 될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행복한 학교생
가나중앙지방회(회장 김현종 목사) 빛과사랑침례교회(서창윤 목사)는 지난 3월 1일 서영권 전도사의 목사 안수식을 가졌다. 서창윤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안수식은 지방회 증경회장 최병선 목사(예닮중앙)가 기도했고, 시취위원장 오영택 목사(하늘비전)가 “하나님을 목자로 삼아라”(시 23: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서 시취서기 이진명 목사(하늘)가 시취과정을 보고하고, 서창윤 목사가 서영권 전도사에게 서약한 뒤, 안수위원이 안수하고 최병선 목사가 대표로 안수기도했다. 이어 서영권 전도사를 기독교한국침례회 가나중앙지방회 목사임을 공포했다. 목사가운착의와 목사안수패 전달이 이어졌으며 정소영 사모의 특송과 지방회장 김현종 목사(맑고밝은)의 축사, 피영민 목사(한국침례신학대학교 총장)의 영상축하로 안수자를 축복하고 서영권 목사의 축도로 목사안수식을 마쳤다. 서영권 목사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목회대학원(M.Div.)을 졸업했다. 공보부장 정창현 목사
침례교 여사역자연합회(회장 배정숙 목사)는 지난해 12월 15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창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번 창립은 지난 2013년 9월 전남 순천에서 열린 103차 정기총회에서 여성 목사 안수가 통과된 이후 처음으로 결성된 여사역자 연합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정은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감사예배는 회장 배정숙 목사(브니엘)가 시편 68편 11절을 낭독하고 전국여성선교연합회 전 총무 이숙재 목사가 대표기도를 했다. 이어 주순희 목사(성류)가 성경을 봉독했으며 김한선 전도사의 봉헌찬양 아래 헌금을 진행했다. 이날 설교를 맡은 피영민 총장은 “일어나 빛을 발하라”(이사야 60:1~3)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피영민 총장은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마 5:14)라고 말씀하셨다”며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통해 우리에게 명하신 두 가지 명령은 첫째는 일어나라는 것이고, 둘째는 빛을 발하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복음 전도는 절대로 실패할 수 없으며 우리가 오직 성경 말씀만 증거하면 빛이 된다”면서 “여사역자연합회가 빛을 보지 못하는 자들에게 일어나 빛을 발하기를 바란다”고 축복했다. 이어 배정숙 목사는 여사역
2024년 12월 22일 ‘더 건강한 교회, 더 행복한 성도, 더 거룩한 나라’를 슬로건으로 개척해 창립 예배를 드린 더꿈의교회(안유진 목사)는 세종시 6생활권에 위치한 교회이다. 세종시 6생활권은 세종시 중심의 북쪽 지역으로 인근 조치원과 오송 지역을 품을 수 있는 지역이다. 더꿈의교회는 6생활권 한 가운데에 세워져 지역 복음화와 영혼을 살리는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더꿈의교회는 ‘교회 와서 놀고 예배하자’는 캐치 프레이드로 어린아이들을 둔 젊은 부부들을 대상으로 전도를 시작했고, 교회 창립 1년 2개월 만에 교회학교 포함해 주일 출석 성도 400명으로 급성장해 주목받고 있는 미래적 교회 모델이다. 전혀 생각해 보지 않았던 목사의 길 안유진 목사는 부친인 안희묵 대표 목사(멀티꿈의)의 둘째 아들로 믿음의 유산을 물려 받았지만 처음부터 목회의 길을 선택하지 않았다. 주일 저녁 늦게 들어오며 월요일 새벽 교회로 향하는 부친의 뒷모습을 묵묵히 지켜보며 만감이 교차했다. 안유진 목사는 목회자가 되는 것보다 성공해서 교회를 돕는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이었다. 목사가 아닌 평신도로 교회를 섬기고 싶었다. 그는 중학교 때 미국으로 유학해 공부하며 자신의 미래를 준비했다.
한국목회상담협회(회장 권진숙, 한목협)는 지난 1월 19일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2026년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성혜옥 부회장(미담상담센터)의 사회로 홍구화 부회장(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이 대표로 기도하고 상담협회 권진숙 회장(감리교신학대학교)이 “하나님의 자녀를 안아주는 사람들”(시 139:13~14)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권진숙 회장은 “하나님께서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고, 나를 지으심이 기묘한 일이라는 성경 말씀과 함께 가장 안전하고 따뜻하고 건강하고 진정한 치유가 일어나는 모임이 ‘한국목회상당협회’가 되고, 그 역할을 여기에 모인 운영위원들이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한국목회상담협회에서 하는 모든 일을 함께 동역해야 하는 사역이기에 함께 하나님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힘을 보태달라”고 전했다. 설교후, 김수영 사무총장(평택대)을 시작으로 자문단(증경회장단), 권진숙 회장, 임원단, 운영위원 순으로 공동기도문을 낭독하며 기도하고 권진숙 회장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는 위촉장 수여 및 전체 운영위원회 모임으로 김수영 사무총장의 사회로 정푸름 전임회장(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가 권면사를 전하고 13개 위원회와 8개 분과 운영위원에
수원지방회(회장 권오근 목사) 예수사랑침례교회(강태우 목사)는 지난해 12월 7일 안수집사 및 호칭장로 임직 감사예배를 진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지방회 안수위원 최성은 목사(깊은샘수원)가 “미스바와 시바”(수 10:12~15)란 제목으로 설교하며 임직자들에게 기도의 사명과 헌신을 당부했다. 이어진 2부 집사 안수식은 안수위원 김명환 목사(열린중앙)의 사회로 시취 보고에 이어 안수위원장 안상호 목사(조원)가 안수 기도를 인도했으며, 김송자, 민경순, 오영숙, 이은화, 정정숙, 정태옥 등 6명의 성도가 예수사랑교회의 안수집사가 됐음을 공포했다. 3부에서는 호칭장로 임직 및 권사 은퇴식이 진행됐다. 윤상현 안수집사가 호칭장로로 세워진 가운데 안수위원 김창락 목사(동부)가 뜨겁게 임직 기도를 올렸다. 또한 오랜 세월 교회를 위해 헌신해 온 김섬이, 장춘이, 윤영식 권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명예로운 은퇴식을 가졌다. 마지막 4부 축하와 권면의 순서는 지방회 총무 윤기영 목사(포도나무)가 임직자들에게 권면을, 지방회장 권오근 목사(목양제자)가 축사를 전하며 기쁨을 나눴다. 이어 최예은 자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축가로 불렀으며, 안수위원 유인배 목사(병점)의 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