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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전 권한대행, 춘천한마음교회서 간증 집회



황교안 전 대통령권한대행(성일)은 지난 12월 9일 춘천한마음교회(김성로 목사)에서 간증집회를 인도했다. 이날 황 전 총리의 간증에 앞서 황 전 총리의 아내 최지영 교수의 특별찬양이 있었다.
춘천 한마음교회 2,000여 명의 성도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단에 오른 황 전 대행은 “지금 대한민국이 어려운 시기지만, 매일 새벽마다 백만 명의 그리스도들이 기도하고 있는 한 하나님께서 망하게 하지 않으실 것”이라며 그리스도의 군사들이 이 나라를 구하는 선봉이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황 전 대행은 이날 “그리스도인 된 은혜”(고후6:1~10)란 제목으로 사도바울이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 순교에 이르기까지 사명을 다했던 것 처럼, 지금까지 자신을 이끌어주신 주님 은혜에 보답하는 인생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구원 받게 해 주신 은혜, 위기의 순간마다 보호하시고 비전의 삶을 살 수 있게 하시며 국정 운영의 어려움 앞에 기도할 때마다 응답해 주신 은혜, 화목한 가정을 허락하신 감사함을 간증했다. 황 전 대행은 마지막으로 우리가 받은 은혜를 이 땅에 모든 사람들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복된 나라가 되도록 함께 기도하자고 당부했다.


강신숙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