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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정이를 알곡으로 만드는 직분자들 되길”

강북중앙교회, 목사·집사 안수 및 권사 임직식 가져

 

 

한북지방회 강북중앙교회(최건석 목사)는 지난 55일 강북중앙교회 예배당에서 목사 안수, 집사 안수 및 권사임직식을 가졌다.

 

안수식 및 임직식 전에 드려진 1부 예배는 최건석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김영기 목사(낙원)의 대표기도, 문진환 목사(충만한)의 성경봉독, 강북중앙교회 샬롬찬양대의 찬양이 있고 침례교 증경총회장 이창희 목사가 왜 날 부르셨나요”(15:1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창희 목사는 말씀을 통해 내가 하나님을 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사랑해서 택하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이유를 알아야한다세상에서 하는 일들은 모두 쭉정이일뿐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쭉정이를 주신 것은 그것을 알곡으로 만들게 하기 위함이시다. 직분자들은 하나님의 사명을 올바르게 깨닫고 알곡을 만드는 일에 충성되이 헌신해야 할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2부 안수식 및 임직식은 최건석 목사의 임직자소개로 시작해 김기현 목사(한북지방회 회장)가 서약하고 안수위원과 최건석 목사의 안수기도, 김기현 목사의 선포 및 안수패, 메달 수여, 선물 빛 화환 수여가 있었다.

 

그 후 양성국 목사가 안수 받는 목사에게, 박성규 목사가 임직자에게, 박상구 목사가 교회에게 권면하고 이정희 목사, 안병창 목사, 윤석현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이번에 목사 안수를 받은 이요섭 목사(교회진흥원)바쁜 와중에도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 하나님의 사명을 받은 자로서 언제나 헌신하며 오직 하나님을 위해 살아가는 주의 종이 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그 후 이요섭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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