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지방회(회장 장상욱 목사) 참좋은교회(안재민 목사)는 지난 6월 30일 교회 본당에서 창립기념 목사 안수식 및 안수집사, 권사, 집사 임직식을 진행했다.
안재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지방회 시취위원 윤종수 목사(공동)의 대표기도, 희망교회의 색소폰 독주, 참좋은교회 성가대의 특별찬양이 있은 뒤, 지방회 시취위원장 마상황 목사(드림)가 “마하나임의 교회”(창32: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설교후 진행된 2부 임직식에는 참좋은교회 워십팀의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오산리기도원 부흥협의회 사무총장 안연호 목사(선교)의 축사, 지방회장 장상욱 목사의 서약, 안수위원들의 안수기도, 김도진 목사(청량리가나안)와 유성준 목사(나눔의)가 안수집사 및 권사 임직자에게 권면했다.
제3부 목사 안수식에는 강한나 집사의 특별찬양으로 지방회 시취위원 김정근 목사(상일중앙)의 시취경과보고, 장상욱 목사의 서약, 지방회 시취위원 박현욱 목사(새미기픈)의 안수기도후, 장상욱 목사의 공포, 조위엽 목사(성은)와 정영진 목사(희망)가 각각 목사 안수를 받은 조용노, 정병진 목사에게 성의를 착의해줬다.
권면과 축사의 시간에는 권순래 목사(금촌중앙)의 권면, 지방회 시취위원 이용로 목사(기쁨의강)의 축사, 희망교회 여전도회와 김미란 권사의 축가, 안수받은 이를 대표로 정병진 목사(희망)의 인사, 참좋은교회 창립기념주일 준비위원장 김정천 장로의 광고가 있은 뒤, 조용노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이날 안수받은 이는 조용노와 정병진(이상 목사)을 비롯해, 김인석(안수집사), 조옥자(권사), 박창호, 안수현, 유지선(이상 집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