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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교회 한교총 목회자 축구대회 출전

 

축구선교회(회장 이기도온 목사, 사무총장 심현종 목사)는 지난 6월 2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 한국교회 교단대항 목회자 축구대회에 출전했다.


이날 대회는 개회예배로 시작됐다. 예배는 준비위원장 정동규 목사(기하성 총회장)의 사회로, 박경호 목사(복음 사무총장)가 대표기도를, 송용석 목사(그교협 총무)가 성경봉독을 맡았다.


우리교단 이욥 총회장(부대회장)이 ‘산 개 죽은 사자’(전도서 9:4)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진 개회식은 예장백석 사무총장 김종명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욥 총회장이 대회사를 전하고 개회를 선언했으며,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성수 목사와 예장백석대신 총회장 박성국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전년도 우승팀인 할렐루야팀(정범진 목사)과 임마누엘팀(김일엽 총무)이 우승기를 반납했으며, 선수 선서와 내빈 소개, 광고에 이어 이욥 총회장, 정동균 목사, 이영무 목사의 시축으로 경기가 시작됐다.


할렐루야A조에 속한 축구선교회는 기독교하나님의성회, 예장합신, 나사렛성결교와 경기를 치렀으며, 1승 1무 1패의 성적으로 아쉽게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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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