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신대 교회음악과 응용작곡 2학년에 재학중인 장래황 학생(사진)은 한국피아노 두오협회가 주최하는 “제10회 피아노 두오 작곡 콩쿨에서 작품 ”Demilitarized Zone for Two Pianos Four Hands”로 3등에 입상했다.
이번 대회는 예선 악보심사를 거쳤고 본선 연주심사는 2013년 10월 3일 서울 문호아트홀에서 개최됐으며 입상자는 지난 10월 20일 서울 영산아트홀에서 연주했다.
장래황 학생은 “최선을 다해 준비한 곡이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쁘게 생각하며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더욱 더 공부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음악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