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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부지방회 군경선교회 선교비 후원

 

대전중부지방회(회장 남관우 목사)는 지난 26일 대석교회(구정환 목사)에서 지방회 월례회를 갖고 같은 대전지역에 있으면서 미자립기관으로 힘들게 사역하고 있는 침례교 군경선교회 회장 한일정 목사를 초청해 위로하고 격려하며 선교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군경선교회 대둔산교회 센터장으로 근무했던 이덕열 목사가 군경선교회를 위해 기도했으며 선교비를 전달받은 회장 한일정 목사는 힘들고 어려운 기관이지만 65만 국군장병과 15만경찰의 복음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 사역할 것을 다짐하면서 이 땅의 국방과 치안을 담당할 뿐만 아니라 차세대 한국과 한국교회를 책임질 청년선교를 위해 더욱 기도하고 후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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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