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주변 이웃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교회로 초청하는 지구촌교회(이동원 원로목사, 진재혁 목사)의 전도축제 “블레싱 2012”가 10월 수지성전과 분당성전에서 진행된다.
오는 10월 21~23일 수진성전과 10월 28~30일 분당성전에서 또한 노년층을 위한 “블레싱 시니어”가 오는 10월 26일에, 여성들을 위한 “블레싱 향사”가 오는 10월 31일에 각각 진행된다. 지구촌교회는 지난해 “블레싱 2011”에서 3,818명의 전도대상자를 교회를 초청했으며 이 가운데, 1,778명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열매를 맺는 놀라운 일을 경험했다. 이번에도 3만여 지구촌교회 성도들이 함께 가족과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한 노력의 결실을 맺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교회는 전도가 익숙하지 않은 성도들을 위해 5주전부터 매주별 가이드를 제공하고 지구촌교회 목장교회가 전도 소그룹 형태로 전환, 전도대상자를 초청, 친밀감을 높여 교회 정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블레싱 2012”는 문화와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귀감이 되고 있는 크리스천 리더들을 초청해 전도대상자들에게 자신의 신앙과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번 행사에는 이어령 교수(문학평론가)를 비롯해, 런던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김재범 선수, 개그맨 최효종 씨, 가수 현미, 세시봉 친구들, 가수 노사연, 배다해, 박지헌, 박학기, 신형원, 소울싱어즈, 비전코랄 등이 이번 축제에 함께 해 간증을 통해 은혜를 나눈다.
이번 가을 “블레싱 2012”를 통해 많은 영혼들이 인생의 주인되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귀한 시간이 되실 소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