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의 일치, 갱신, 섬김의 대명제를 수행하고자 노력해 온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 대표회장 전병금 목사)은 오는 10월 26일 성락성결교회(지형은 목사)에서 제4차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기도회를 가진다.
한목협은 기도회와 더불어 통일시대를 앞두고 분열된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향한 교회 안팎의 관심이 필요한 이때에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한 기도와 소망을 담은 기도회 및 ‘서명운동’을 진행한다.
이날 기도회는 한목협 신학위원장 지형은 목사의 환영인사를 비롯해 한목협 명예회장 손인웅 목사가 설교를 전하고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소망의 메시지를 한목협 회장 전병금 목사가 전한 후에 서명운동 소개 및 기도회를 인도한다.
한편, 이날 기도회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바른목회운동교역자협의회가 주최했으며 한복협은 지난 7월 18일 강남교회를 시작으로 8월 20일 사랑의교회, 9월 12일 덕수교회에서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기도회”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