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방회(회장 박상우 목사)는 지난 1월 19일 경기도 이천, 장호원에 위치한 참된교회(박상우 목사)에서 2015년 1월 정기 월례회와 여전도회 총회로 모였다.
성전 건축 후 처음으로 드린 지방회 월례회를 위해 전날에 많이 내린 눈을 박상우 목사와 성도들이 제설하여 주차에 어려움이 없었고 아들은 안내와 봉사로, 딸은 반주로 헌신했다.
성전 건축 중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목사님과 사모님, 온 성도들의 헌신의 봉사로 일군 결과이므로 더욱 감회가 남달랐다. 따뜻한 차의 대접을 받으며 시작된 예배는 김봉근 목사(즐거운)의 사회로, 찬송361장(주의 주실 화평), 박종하 목사(산소망)의 기도, 참된 교회 집사의 작사, 작곡의 작품을 여전도 회원들이 율동과 찬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요21:15~17의 성경봉독에 이어 박상우 목사(참된)의 “위로 받고 힘내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상우 목사는 설교를 통해, “목회도, 일상의 생활도 잘 먹어야 그만큼 힘을 얻어 활동할 수 있다. 하나님은 엘리야에게 먹을 것을 주어 힘을 내게 하셨고,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위로를 해 주듯이 지친 심령이 힘들 때 위로해 주신다는 것을 강조하며 하나님이 위로와 영,육의 양식을 잘 먹어 힘내어 일할 것”을 전했다.
성전 건축과 사택을 건축하면서 노고가 말씀 속에 녹아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설교에 이어 합심기도(참된 교회부흥, 성남지방회 산하교회 부흥, 여전도회 계획과사업을 위해), 봉헌367장(십자가를 내가 지고), 박상우 목사의 광고, 신선진 목사(상대원)의 헌금 기도 및 축도로 경건예배를 마치고, 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점심으로 맛있게 배를 든든히 채우고, 원두커피의 맛과 향을 음미하며 식사를 마무리하고 본당에서 시작된 1월 월례회는 박상우 목사(참된)의 사회, 조정열 목사(예은)기도, 서기의 회원점명 과 전 회의록 낭독, 각부보고, 신안건 토의, 광고, 정재룡 목사(방주 중앙)폐회 기도로 1월 정기 월례회를 마쳤다. 다음 지방회 월례회인 2월 26일 참사랑교회 에서 만날 것을 기약하며 각자의 사역지로 향했다.
/ 공보부장 전상훈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