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방회(회장 박상우 목사)는 지난 9월 7일 경기도 수원 복있는교회(박권서 목사)에서 교회창립예배와 9월 지방회 정기 월례회를 가졌다.
창립예배는 박종하 목사(산소망)의 사회로 조병일 목사(성은중앙)의 기도, 김대곤 목사(창성한)의 성경봉독, 김기병 전도사, 두레교회 찬양팀의 찬양이 있은 뒤, 지방회장 박상우 목사(참된)가“제자를 세우는 교회”(막3:13~19)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상우 목사는 설교를 통해,“ 좋은 교회, 건강한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을 깨닫고 △주님과 시간을 보내고 △전도의 삶을 살며 △질병을 치유하고 귀신을 내쫓는 은사가 함께 해야 한다”면서 “건강한 교회를 넘어 하나님께서 디자인하시는 위대한 교회로 세워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김현숙 전도사의 봉헌송, 정재룡 목사(방주중앙)의 봉헌기도, 박종서 목사(부여중앙)와 이종봉 목사(신남)의 축사, 신선진 목사(상대원)의 권면이 있은 뒤, 박권서 목사의 인사말과 백남선 목사(성일)의 축도로 창립예배를 마쳤다.
지방회 월례회는 지방회장 박상우 목사의 사회로 김봉근 목사(즐거운)의 기도, 서기의 회원점명과 전회의록 낭독, 총무보고 및 각부 보고, 신안건 토의 등을 한 뒤, 폐회했다.
지방회 회원들은 식사 후 경기도침례교연합회 체육대회 준비를 위해 함께 모여 최종 점검하고 각자의 사역지로 향했다.
/ 공보부장 전상훈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