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교회의 희망을 담으며 위대한 일을 감당하는 유스비전 미니스트리에서는 2013년 겨울 21차 유스비전캠프를 준비했다. “복음 때문에, 미친 사람들”이란 주제로 열리게 될 유스비전캠프는 다음세대와 부모세대가 연합하여 하나님의 꿈을 이뤄드리는 열정의 예배캠프이다.
유스비전캠프는 초교파로 시작된 지 8년차가 됐지만 처음의 열정보다 더 뜨겁게 하나님을 예배하며 캠프를 통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게 하는 캠프가 됐다.
예배를 사모하는 참석자들은 금식을 하면서까지 추우나 더우나 예배 1시간 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고 앞자리를 차지하려는 사모함이 있다. 저녁집회는 짧게는 4시간 30분, 길게는 7시간 쉬지 않고 찬양과 말씀과 기도로 이루어짐에도 불구하고 계속 예배를 드리자는 요구가 쏟아진다.
마지막 파송예배는 일반 캠프에서는 끝났다 생각하고 졸거나 집중하지 못하는데 유스비전캠프는 마지막까지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눈물 흘리고 기도하고 찬양을 드리고 말씀에 집중하며 받은 은혜를 눈물로 간증하는 간증자들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다. 유스비전캠프는 말씀과 찬양에 전문사역자들이 함께 하고 있는 주님이꿈꾸신교회(장용성 목사)에서 감당하고 있다.
주님이꿈꾸신교회는 다음세대부흥을 꿈꾸며 2009년 1월 4일 청년 4명과 장용성 목사 가족 3명으로 개척된 교회이다. 7명으로 시작한 교회가 매년 전국에서 모이는 청소년 청년 교사 사역자 1,500여명을 섬길 수 있는 교회가 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비전이 있었기 때문이다. 주님이꿈꾸신교회는 개척교회가 개척교회와 미자립교회를 섬기는 교회이다.
돈이 없어서 캠프에 오고 싶어도 올 수 없는 교회는 주님이꿈꾸신교회가 비용을 부담해가면서 영혼들을 섬기고 있다. 장용성 목사는 “하나님의 뜻은 영혼을 구원하고 교회를 세우는 것이다. 우리가 주님 앞에 설 때까지 해야 할 일은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일이다. 세계복음화를 이루는 것이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는 것이고 이 사역을 교회가 감당해야 한다.
유스비전캠프는 노는 캠프가 아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죽은 교회와 영혼을 살리는 캠프이다. 콘서트와 게임과 레크레이션이 영혼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찬양과 회개기도와 말씀이 영혼을 살리는 것이다. 복음 때문에 미쳤다는 소리를 들어도 우리는 그 길을 가야 한다”라며 이번 겨울캠프에 대한 뜻을 밝혔다.
21차 유스비전캠프는 2013년 1월 17~19일 오산성은동산에서 진행하며 강사로는 김인환 목사(광교지구촌)를 비롯해, 이삭 목사(모퉁이돌선교회), 일본 마쯔바라 목사(사사츠카그리스도)가 말씀을 전하며 윤성혜 선교사 통역을 맡았다. 저녁집회 주강사로는 유스비전 대표인 장용성 목사가 열정의 말씀을 전하게 되며 찬양으로는 듀나미스 찬양팀과 시각장애인 찬양팀인 좋은이웃과 비보이워십인 멘토선교단이 찬양으로 섬기게 된다. 대상은 청소년 청년 대학 교사 사역자 학부모 선착순 600명을 모집한다.
070-7796-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