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 부산지역목회자연합회(부침목연, 회장 정백수 목사)가 지난 1월 17일 부산 연산동에서 신년하례회를 가지고 2013년 부침목연 성장과 발전을 다짐했다.
부산지역의 5개 지방회(동부산, 부산, 부산남, 중부산, 새부산지방회)의 목회자를 회원으로 하는 부침목연은 15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복문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1부 예배는 박원호 목사(부회장)의 기도와 새부산지방회 사모회의 특송, 김평석 목사(17대 회장)의 설교, 조갑문 목사(부회장) 조수동 목사(부회장) 박병렬 목사(부회장)의 특별기도,
정백수 목사(회장)의 신년사, 안종대 목사(삼호교회 원로) 박선제 목사(1,14대회장), 이준상 병원장(침례병원)의 축사, 최병산 목사(9대 회장)의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2부에서 내외빈 소개와 경품추첨이 있었는데, 어느 때보다도 풍성한 선물이 기증되어 마지막까지 참석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시간이 됐다.
금번 신년하례회 장소는 1, 2부 순서를 더파티 연산점 3층 컨벤션홀에서 진행하고 순서를 마친 후 2층 뷔페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식사와 친교의 시간을 가짐으로 친밀한 교제를 나누는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