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 부흥사회(대표회장 조황호 목사, 상임총무 김대중 목사, 서기 조용호 목사, 회계 강찬기 목사)는 2013년을 맞아 지난 1월 24일 충남 부여롯데리조트에서 부흥사회 신년하례회 및 특별기도회 행사를 가졌다.
부흥사회 상임총무 김대중 목사(반석)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지도위원 권중완 목사(꿈이있는)의 기도, 증경총회장 이봉수 목사(광천)가 “주님처럼 삽시다”(골3:12~15)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봉수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예수님처럼 사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면서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로 영혼을 살리는 사명을 감당하는 부흥사이기에 보다 복음의 열정으로 주님을 본받는 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총회장 고흥식 목사(영통영락)는 축사에서 “침례교회의 부흥과 성장의 원동력을 바로 부흥사들의 헌신과 뜨거운 열정으로 이뤄냈다”면서 “다시 한 번 침례교회 부흥의 계절을 맞이하며 보다 활발한 부흥사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협력하면서 교단 부흥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상임총무 김대중 목사의 광고가 있은 뒤, 증경총회장 최보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특별기도회는 침례회 부회장 반종원 목사(수원)의 사회로 나라와 민족, 교단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며 부회장 김인철 목사(한샘)가 △국가와 민족 복음화를 위해, 총무 정희량 목사(광정)가 △총회와 개교회 영적 부흥과 부흥사회 발전과 사업을 위해 각각 기도하고 신년하례회에는 부회장 김종필 목사(대성제일)의 사회로 침례회 부흥사회 대표회장 조황호 목사(화성중앙)가 인사말을 전하고 기도회를 마쳤다.
한편, 침례회 부흥사회는 지역별 영적무장성회 개최와 함께 오는 4월 25~26일 온양 도고엘림수양관에서 부부 수양회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