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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교회

시와 함께 하는 묵상

이용문 목사

 

예배 시간 다가오면

강아지 보아도 반갑다

 

목사는 시계만 바라보고

아내는 입구에서 안절부절 못한다

 

철없는 아들 녀석 고기 먹고

싶다면서 그렇게 보채고 있다

 

시인은 한국문인협회 회원이며 한국시 신인상을 수상했다.

시집 만경강 유역에 서서회포리 연정등을 냈으며

현재 초원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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