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이 무성한 곳을 찾아가 구경거리를 만났다 무엇인가 열정적으로 살겠다는 의지 하나로 버텨온 시간 모인 곳엔 무슨 일이 난 것 같아 찾은 자리 눈에 띈 외모 때문에 붙들려 간 자리 생각지도 못한 십자가 무거운 짐 아무도 상상할 수 없는 그 길은 억울한 동행인데 구세주와 동행이라네 의지도 의식도 다 버린 채 주님을 따라간 길 걸을 수 없었던 걸음 억울한 짐 십자가를 지고 걷는다 갈보리를 향해 걷는다 주님의 개선행렬에 끼어 있는 거기 구레네 시몬의 행진을 보라~!
광주지방회(회장 심재권 목사)는 지난 3월 12일 큰기쁨침례교회(박병주 목사)에서 3월 월례회를 가졌다. 1부 경건 예배는 부회장 김경배 목사(성암)의 인도로 신현광 전도사(북광주)가 기도하고 설상민 목사(평강)가 성경을 봉독했다. 이어 박병주 목사 부부의 특송 후 박병주 목사(큰기쁨)가 “처신을 바꾸는 것이 전도다”(살전1:5~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변의석 목사(엘림)의 봉헌기도 및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무에 앞서 진행된 나의 목회이야기에서 박병주 목사는 설교준비와 기도생활, 다음세대 사역과 가정교회 사역전반에 관한 진솔한 나눔으로 도전과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2부 회무는 지방회장 심재권 목사(무지개)의 사회로 이형곤 목사(제자비전)가 기도 후 총무 보고와 재무보고 후, 심재권 회장의 기도로 순서를 마쳤다. 공보부장 이형곤 목사
세상에서 가장 바꾸기 힘든 게 무엇입니까? 바로 사람을 바꾸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평범한 자들을 제자로 부르셨고, 그들로 사람을 낚는 사람들, 사도로 변화시키셨습니다. 제일 첫 번째로 제자가 된 사람은 가장 먼저 부르심을 받은 안드레입니다. 그의 이름은 ‘남자다운, 용감한’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갈릴리의 어부였고 그의 형의 이름은 베드로입니다. 예수님을 선택한 사람 두 제자가 그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르거늘 (요 1:37) 안드레는 침례 요한의 제자였습니다. 광야에서 외치는 침례 요한의 가르침에 감동을 받아 그의 제자가 되기로 결심하고 열심히 요한을 따라다녔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등장하게 됩니다. 예수께서 거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요 1:36) 침례 요한의 이 말에 안드레는 곧장 예수님을 따르게 됩니다. 그는 진리를 볼 줄 아는 눈이 있었고 자신의 선택을 결정하고 따름에 있어서 용기가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도 기회가 있는 것입니다. 축복도 받을 기회가 있는 것입니다. 그 선택에 용기를 내기 바랍니다. 예수님과 함께 한 사람 예수께서 돌이켜 그 따르는 것을 보시고 물어 이르시되 무엇을 구하
걷는 동안 믿음이 된다 장재훈┃184쪽┃15000원┃두란노 가평 필그림하우스의 ‘천로역정 순례길’ 조성 10주년을 기념해 출간된 이 책은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읽힌 고전 “천로역정”의 감동을 40일간의 생생한 묵상 여정으로 풀어냈다. 단순한 읽을거리를 넘어 39개의 처소와 인물 조형물이 설치된 순례길 현장을 사진과 함께 입상하도록 구성해, 독자들이 주인공 크리스천처럼 ‘읽는 고전’에서 ‘체험하는 신앙’으로 나아가도록 돕는다. 책은 멸망의 도시를 떠나 천성에 이르기까지 순례자가 겪는 회심, 십자가 언덕에서의 자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는 믿음의 원리를 정교하게 안내한다. 저자 장재훈 목사는 “이 세상에서 천국을 경험한다는 것은 완성될 나라를 미리 맛보는 것”이라며, “순례의 여정 속에서 천국을 누리다가 하나님의 때에 완전한 천국에 이르는 소망의 걸음을 걷자”고 권면한다. 개인 묵상뿐 아니라 소그룹 나눔을 위한 질문과 기도문이 수록돼 사순절 기간 성도들의 영성 회복을 돕는 탁월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늙지 않고 아프지 않는 지혜 라정찬┃196쪽┃17000원┃끌리는책 줄기세포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라정찬 박사가 과학과 신앙의 접점에서 인류의 숙원인 ‘
한국교회봉사단(총재 김삼환 목사, 이사장 오정현 목사,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 한교봉)은 지난 2월 26일 군포제일교회(권태진 목사)에서 19차 정기총회 및 연석이사회를 열고, 재난·재해 대응 사역을 비롯한 국내외 주요 사업을 점검하며 창립 20주년(2027년) 준비에 착수했다. 한교봉은 이날 총회에서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자 위로와 회복을 위한 지원사업, 재난·재해 협력 네트워크 연대를 위한 정책협의회 구성, 시리아 난민 유소년 축구팀 지원 및 조혜련 바이블 콘서트, 영남 산불피해 복구 이재민 지원 및 트라우마 심리 치유 지원 완료 후 백서 발간(5월 예정) 계획 등을 보고했다. 이와 함께 미얀마 6.9 강진 대지진 피해 복구, 강릉 지역 가뭄 생수 지원, 방글라데시 피해 여성 지원 등 국내외 구호 사역도 공유했다. 아울러 2027년 창립 20주년을 앞두고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기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신임 사무총장으로 김종명 목사(예장백석 전 사무총장)를 선임했다. 1부 예배는 한기채 목사(상임부단장, 중앙성결)의 인도로 진행됐다. 전태식 목사(상임부단장, 순복음서울진주초대)가 대표기도를 맡았고, 박홍자 장로(법인감사, 맛샘캐터링)가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배우고 알고 있는 만큼 이해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도는 무엇을 알고, 무엇을 볼 수 있어야 합니까? 성도는 믿음으로 바랄 수 있어야 하고, 믿음으로 볼 줄 아는 눈이 있어야 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히 11:1~2) 믿음으로 구하라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히 11:4) 창세기 4장에 가인과 아벨이 제사를 드리는데 하나님이 아벨과 그의 제물만 받으셨고 이에 분노한 가인이 동생을 돌로 쳐 죽이게 됩니다. 창세기에서는 왜 하나님이 아벨의 제사만 받으셨는지 이유가 나오지 않지만, 히브리서 11장에서는 아벨이 믿음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다고 말씀합니다. 가인의 믿음의 대상은 그가 드리는 제물이었습니다. 자기 자신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내가 지금 드리는 것을 왜 안 받으십니까’ 원한으로 동생 아벨을 죽인 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만큼 바란다는 것은 내가 바라고 소망하는 것
경북지방회(회장 최정민 목사)는 지난 3월 10일 점촌침례교회(조온유 목사)에서 3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경건회는 조온유 목사의 사회로 정재윤 목사(김천)가 기도하고 길상태 목사(개포중앙)가 “시험에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 10:6~13)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윤종한 목사(공표 원로)가 축도했다. 예배 후 지방회 회의와 여선교회 분기회를 진행했다. 오후는 경북지방회 여선교회 연합회 주최 33회 찬양발표회가 진행됐다. 지방회 여선교부장 임상국 목사(서동)의 기도와 여선교회 연합회장 최지혜 권사(서동)가 개회 인사를 하고 개교회 16개 팀, 250여 명이 참여해 은혜로운 찬양과 율동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행운권 추첨으로 개교회에서 후원한 다양한 선물품을 전달했으며, 찬양발표회 특별 순서로 개교회 목회자연합찬양과 개교회 사모연합찬양, 지방회 여선교회 증경회장단, 남선교회 임원의 찬양으로 지방회가 하나되며 연합하는 의미를 새기는 시간이었다. 지방회 공보부
보물이 무엇일까요? 귀금속이나 다이아몬드 같은 것이 보물입니다. 이것은 눈에 보이는 보물이고, 눈에 보이지 않는 보물도 있습니다. 눈이 보배, 입이 보배, 손이 보배인 사람은 그가 가진 보배들로 더욱 풍성한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렇다면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보물, 보배는 무엇일까요? 바로 믿음입니다. 믿음이 보배이고, 믿음이 능력입니다. 믿음이 어떻게 우리에게 능력이 될 수 있을까요? 능력이 하나님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후 4:7) ‘보배’는 믿음을, ‘질그릇’은 우리들을 의미합니다. 즉 하나님께 쓰임 받는 성도가 바로 질그릇인 것입니다. 질그릇은 가치가 없는 것이지만 그 안에 보배를 담았다면 그것은Z 보배함이 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믿음이 없다면 우리는 질그릇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이 그릇에 하나님께서 믿음을 담아주셔서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그릇이 된 것입니다. ‘심히 큰 능력’이라는 말은 ‘The surpassing power’ 원어의 뜻은 지나치게 많은 힘, 즉 모든 것을 가능케 하는 충분한 힘을 뜻합니다. 믿음의 능력은 하나
피터스 선교사가 머물렀던 제주도는 오랫동안 ‘유배의 섬’으로 불렸다. 고려와 조선 시대에 중앙 정치에서 밀려난 인물들이 이곳으로 보내졌기 때문이다. 육지와 떨어진 지리적 특성은 감시와 통제를 용이하게 했다. 조선의 15대 왕 광해군도 인조반정 이후 제주로 유배되어 생을 마쳤다. 이렇게 제주는 중앙 권력의 끝자락이자, 권력에서 밀려난 자들의 종착지였다. 최근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왕과 같이 사는 남자”는 6대 임금 단종의 비극을 다시 소환했다. 단종은 1452년 12세(10세)에 즉위했으나, 숙부 수양대군이 주도한 계유정난(1453년)으로 1455년 왕위를 빼앗겼다. 이후 노산군으로 강등되어 강원도 영월로 유배됐고, 1457년 사약을 받아 생을 마감했다. 이 영화의 감독 장항준은 왜 수양대군(훗날 세조)을 전면에 내세우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그가 등장하면 악역 한명회의 무게가 약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는 서사의 집중을 위한 영리한 선택이다. 이렇게 단순해야 힘이 있다. 단순하다는 것은 메시지를 한 지점에 모으는 일이다. 설교와 강의 역시 마찬가지다. 많은 내용을 나열한다고 힘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핵심에 집중할 때 설득력이 생긴다. 한
사회복지법인 평택밀알복지재단(이사장 한덕진 목사) 평안밀알장애인공동생활가정(원장 이혜진)은 지난해 11월 15일 평택침례교회(옥정하 목사) 그루터기선교회의 후원과 섬김으로 오일스텐(목재 손상과 부패 방지를 위한 보수 작업)을 진행했다. 평안밀알장애인공동생활가정은 안성시 공도읍에 위치한 일반 주거 공간에서 성인 남성 장애인들이 생활하는 공간이다. 입소인 스스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 발전하도록 다양한 사회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고, 나아가 지역사회 사랑나눔을 실천하며 장애인 인식개선에도 힘쓰고 있는 기관이다. 이날 봉사활동은 시설의 미관을 개선하고 목재의 수명을 연장해 거주자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봉사팀은 능숙하고 조직적인 모습으로 오일스텐 도포 작업을 진행하며 공동생활가정 목재 시설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봉사자들 덕분에 당초 예상보다 훨씬 빠르고 깔끔하게 작업을 마쳤다. 밀알의집 관계자는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귀한 시간을 내어 섬겨주신 평택침례교회 봉사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봉사팀의 헌신적인 도움으로 시설 환경이 눈에 띄게 개선됐고, 이용자들이 더욱 편안하고 안정된 공간에서 생활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