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 사장 한기붕)은 지난 3월 28일 서울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2023년 재외공관장 초청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정경화 동남아2과장의 사회로 최영삼 차관보의 대표기도, 외교부 선교회의 특송에 이어 김효은 기후변화대사가 성경봉독하고 김장환 목사가 “대사의 사명”(롬 12:9~13)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장환 목사는 “5년 만에 다시 조찬기도회를 열게 하심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각국 현장에서 많이 힘들고 어렵겠지만 그럴 때마다 주님 안에서 기쁨을 찾으며 예수님께서 주시는 능력을 승리하시기를 축복한다”고 선포했다. 설교 후 강대수 주에콰도르대사의 인도로 각국의 대사들과 외교부 직원들은 마음을 하나로 모아 대한민국과 북녘 땅 위에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이뤄지며 더 나아가 대한민국과 주재국가와 국민들의 안위와 발전을 위해, 그리고 한국교계를 위해서 함께 기도했다. 강대수 대사는 “우리는 대한민국의 대사임과 동시에 하나님 나라의 대사로 성경에 나오는 다니엘처럼 각 주재국에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더 나아가 예수 그리스도의 대사가 되어 하늘소망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자”며 “우리 대사들이 말과 행동 하나하나를 예수님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 예장백석)는 지난 4월 3일 백석총회 본부 2층에서 총회설립 45주년 기자회견을 열었다. 예장백석은 총회설립 45주년을 맞아 오는 4월 10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리는 백석인의 날을 시작으로 5월 29일 개혁주의생명신학 국제포럼 개최, 총회관 헌당, 45주년 기념교회 건축, 백석역사관, 45년사 편찬, 다큐멘터리 제작, 기념논문집 발간 등 교단의 과거와 현재를 기록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사업들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먼저 백석인의 날은 백석 총회 설립 45주년과 함께 설립자 장종현 목사 성역 45주년 기념행사로 치러진다. 예장백석 측은 이번 행사를 오는 9월 9일 열리는 45주년 기념대회의 출정식 성격이라고 설명하며 전국 110개 노회 대표들과 백석의 역사와 함께 해온 증경총회장 및 중진 목회자들, 그리고 백석의 차세대들이 함께하는 백석인의 축제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개혁주의생명신학 국제포럼은 “개혁주의생명신학으로 민족과 세계를 살리다”란 주제로 열린다. 설립자 장종현 목사가 “신학은 학문이 아닙니다”란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필립 그레이엄 라이큰 박사(미국 휘튼대 총장)와 비베 보어 박사(미국 칼빈대 총장), 권성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가 “부활 생명! 회복과 부흥으로!”란 주제로 오는 4월 9일 영락교회(김운성 목사)에서 열린다. 2023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대회장 이영훈 목사, 준비위)는 지난 3월 31일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연합예배에 대한 개요를 설명했다. 엔데믹 이후 첫 대면예배로 드려지는 이번 부활절연합예배는 국내 72개 교단이 참여한다. “부활은 우리의 희망입니다”란 주제로 주제성구는 고린도전서 15장 57절이다. 설교자는 예장백석 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맡는다. 우리교단 총회장 김인환 목사(함께하는)는 상임대회장에 이름을 올렸으며,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회계로 섬긴다. 준비위 측은 이번 예배를 통해 △한국사회의 진정한 화합과 하나 됨을 위해 △분단된 조국의 통일을 위해 △고통받는 전 세계의 형제들을 위해 △지구 온난화로 인해 위협받고 있는 지구촌 생태계를 위해 기도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예배 헌금 전액을 저출산대책위원회에 보낼 예정이다. 대회장 이영훈 목사는 “이번 부활절연합예배는 지난 3년의 코로나 시대를 지나 대면으로 열리는 만큼 한국 사회에 희망의 메시지를 선포하는 예배로 드려지기를 원한다. 이제는 긴
우리교단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강명철, 총무 안성만, 전남연)는 지난 3월 25일 개화교회(장동훈 목사)에서 24-3차 순회감사예배를 드렸다. 회장 강명철 장로(산양)의 사회로 진행한 이번 예배는 직전회장 박용수 장로(강남중앙)의 기도 후 김종화 장로(개화)가 에스겔 48장 1~12절 말씀을 봉독했다. 회장단이 “부른 받아 나선 이 몸”(323장)을 찬양한 후 계인철 목사(천북제일)가 “경계선을 지키라”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말씀선포가 끝난 후 홍보지방회장 김일하 목사(죽림)가 격려사를 한 후 백형오 집사(미산제일)의 환영인사가 있었다. 합심기도로 이석화 장로(마성)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김인봉 장로(서머나)가 침례교회의 부흥과 목회자들을 위해, 박간 장로(서울)가 오는 6월에 있을 영적성장대회와 25차 총회를 위해 기도했다. 다함께 “나 맡은 본분은”(595장)을 찬송하며 헌금을 한 후 총무 안성만 장로(강남중앙)가 광고를 하고 계인철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범영수 부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법인이사장 김병철 목사, 피영민 총장, 한국침신대) 평생교육원은 2023학년도 봄학기 ‘이단과 복음: 입문편’ 강좌를 신설했다. 최근 사회적 관심사로 떠오른 ‘사이비 종교’를 다룬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리즈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나는 신이다)이 화제가 되고 있다. 기독교복음선교회(JMS) 등 기독교를 빙자한 이단·사이비 공포증이 엄습한 가운데 ‘이단과 복음’ 강좌는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언어와 수업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강의로 진행하고 있다. 김주원 교수는 이 강좌에 대해 정통 교단에 속한 성도와 교회가 이단을 분별해 주의하는 신앙을 가지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이단 사이비 단체의 미혹을 피하기 위해서는 단연코 사전 예방교육이 필요할 뿐 아니라 이단 사이비의 포교전략과 동향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별히 이단 사이비 단체의 최근 동향과 포교 방법 등을 소개하면서, 수업의 핵심은 이단의 성경해석과 정통교회의 성경해석을 비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강의는 한국침신대 글로벌비전센터 1층 제 3강의실에서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시작된다. 한편, 김주원 교수는
(가칭)안성기독문화원(준비위원장 유인기 목사)은 지난 3월 21일 안성시 보개면 참살이 힐링마을 세미나실(대표 이호영 목사)에서 개원 발기모임을 가졌다. 이번 모임은 은퇴 원로 목사 부부를 중심으로 오래 전부터 부정기적 모임을 가져오던 중에 개원을 정식으로 진행하기 위해 치러졌다. 안성기독문화원은 각종 후생 복지 사역은 물론 은퇴 원로 목회자 부부들의 남은 여생과 생애에 조그마한 위로와 돌봄 사역을 통해 그들에게 힘을 실어 주고자 명문가교회와 명문가요양원을 운영하고 있는 류인기 목사와 참살이 힐링마을을 운영하고 있는 이화영 목사가 주축이 돼 시작했다. 이날 모임은 1부 경건 예배를 드린 후 힐링마을 중식당에서 제공하는 오리한방백숙으로 점심식사를 했다. 2부는 힐링마을 야외 전원 테라스에서 다과와 친교의 시간을 갖고 초빙된 바리스타 박영재 목사의 핸드드립커피와 각종 라떼로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갖도로 했다. 모임이 끝난 후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대천의 명물 김을 선물로 증정했다. 참석한 회원 중 5명이 노후 전도 활동에 활용하고 싶다며 홈카페 취미반 바리스타 교육을 신청하기도 했다. 박영재 대전·충정지방국장
광주지방회(회장 진일교 목사)는 지난 3월 16일 나주 늘푸른언덕교회(강언덕 전도사) 예배당에서 교회 설립 감사 예배를 드렸다. 전도부장 박영완 목사(양무리)의 인도로 210장 “시온성과 같은 교회”를 찬송하고 난 후 늘푸른언덕교회와 담임 목회자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한 후 공보부장 김태완 목사(궁각시온)가 대표로 기도를 드렸다. 박영완 목사가 고린도후서 13장 4절을 봉독하고 오벧에돔워십(엘림)이 찬양을 드린 후 “약함과 능력”이란 제목으로 지방회장 진일교 목사(광주제일)가 설교를 마친 후 교회 설립 공포를 했다. 변의석 목사(엘림)가 축사를, 지방회 고문 정형수 목사(아시아)가 격려사를 했다. 박미희 사모(늘푸른언덕)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찬송하면서 봉헌을 했으며, 담임목회자 강언덕 전도사가 가족을 소개하고 인사 후 광고를 했다. 620장 “여기에 모임 우리”를 찬송하고 유상철 목사(광주중앙)의 봉헌기도와 축도로 나주 늘푸른언덕교회 설립 감사 예배를 마쳤다. 이어 진행한 지방회 3월 월례회 회무는 지방회장 진일교 목사의 사회로 회무를 위해 박용윤 목사(상도)가 기도를 드렸다. 회장이 성원이 되므로 개회를 선언하고 총무보고와 재무보고를 받았다. 공보부장 김
충남본지방회(회장 조성형 목사)는 지난 3월 16일 지방회 소속 하늘길교회 김기원 전도사의 목사 안수식을 개최했다. 대전 예수사랑교회(김시중 목사)에서 열렸던 이날 안수식은 지방회 소속 목회자들과 안수를 축하하기 위해 함께한 성도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예배와 함께 안수식이 진행됐다. 이날 설교자로 나선 지방회장 조성형 목사는 “목회가 점점 어려워지는 시대에 다른 길은 없다”며 “하늘길교회가 복음의 길을 많은 사람들에게 증거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선포했다. 목사 안수 후 김기원 전도사는 인사말을 통해 “부족한 사람을 부르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면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목회자로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방회 공보부
엑스포지방회(회장 오경환 목사)는 지난 3월 13일 신원교회(주희분 목사)에서 지방회 가입예배를 드렸다. 김훈경 목사(세연제일)의 사회로 진행한 예배는 진승환 목사(오롯이)의 기도가 있었다. 오경환 목사(행복한)는 창세기 21장 8~12절을 본문으로 “내쫒으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오 목사는 현 세대의 목회를 하면서 영적인 것과 육적인 것을 분별함에 있어서 약속의 자녀로서의 삶을 교회 안에서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현석 목사(한돌)의 봉헌기도와 이해우 목사(대전삼광)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체육공보부 김은경 목사
대전서부지방회(회장 김기택 목사) 양일교회(양창우 목사)는 지난 3월 25일 창립 21주년을 맞아 새로운 성전을 준비하고, 교회 이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감사예배는 양일교회 크로스찬양단의 찬양에 이어, 양창우 목사(양일)의 대표기도와 이상덕 목사(어울림)의 헌금기도가 있은 후, 지방회 회장 김기택 목사(한세중앙)가 “이 마음이 네게 있는 것이 좋도다”(왕상 8:17~21)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전용인 목사(한민)의 축사와 이광호 목사(온누리)가 격려사를 하고, 김상갑 목사(산성)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이날 지방회는 감사예배 전 월례회를 개최했다. 교육부장 강기완 목사
경기남부지방회(회장 김병욱 목사) 예목교회(서정용 목사)는 지난 3월 26일 김동국 목사를 초청해 교회창립 17주년 기념 및 제9차 베트남 선교를 위한 찬양예배를 드렸다. 우지수 성도의 찬양으로 문을 연 예배는 우양옥 권사가 회중기도를 드린 후 이순선 목사와 한명애 장로, 우양미 사모가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율동과 찬양으로 섬겼다. 이어 17주년 기념영상을 다함께 시청한 후 우리교단 총회장 김인환 목사(함께하는)와 경침연 대표회장 차보용 목사(월베프), 장경동 목사(중문), 김요한 목사(전주), 문석우 목사(휴스턴세미한), 김영우 목사(베트남사랑의)가 영상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동국 목사가 단상에 올라 자신의 간증을 나눈 후 ‘축복송’과 ‘주의 팔에’ 등 총 7개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후 9차 베트남 선교 홍보영상을 다함께 시청한 후 베트남 선교를 위한 헌금을 모으는 시간을 가졌다. 끝으로 이재관 목사(주마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서정용 목사는 “지금까지 예목교회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주님의 인도하심”이라며 “이러한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
한국침례신학대학교(법인이사장 김병철 목사, 피영민 총장, 한국침신대)는 지난 3월 23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총장 이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법인국장 이재문 목사의 사회로 진행한 이번 이취임감사예배는 학교법인이사 최병락 목사(강남중앙)가 기도를 한 후 직전총장직무대행 김광수 박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피영민 신임총장에게 교기를 전달한 후 정의 총학생회장이 사무엘상 16장 13~14절을 봉독했다. “살리는 리더”란 주제로 말씀을 전한 전 총회장 안희묵 목사(멀티꿈의 대표)는 “우리는 지금 생존을 위한 골든타임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하며 “침신 공동체 모두가 죽이는 사람이 아닌 살리는 리더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목사는 “목사의 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역할이 중요하다.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고 집중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더 많은 일을 하신다. 부디 총장의 직, 교수의 직에 연연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나를 왜 이 자리에 있게 하셨고 왜 이 역할을 맡기셨는지 그 뜻을 분별해 충성을 다한다면 살리는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권면했다. 설교 후 교무연구지원처장 김사라형선 박사가 피영민 총장의 약력을 소개한 후 피영민 총장이 단상에 올라 취임사를
한국침례신학대학교(법인이사장 김병철 목사, 피영민 총장, 한국침신대)는 지난 3월 14~15일 ‘Oh, God! Quench our spiritual thirst for you’란 주제로 대학부흥회를 가졌다. 이번 부흥회는 양일간 오전 10시, 오후 2시 총 4회로 진행했다. 특별히 이번 대학부흥회는 주안대학원대학교 유근재 총장과 주안장로교회 주승중 목사를 강사로 초청했다. 13일 오전 집회에서 유근재 총장은 “시대의 파도를 거슬러 올라가는 믿음”(요 4:36~52, 빌 4:19)이란 제목의 말씀을, 오후 시간은 “나의 선택이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면”(잠 3:1~1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14일 오전 집회에서 주승중 목사는 ‘십자가의 복음을 다시 듣고 전하자’(롬 1:8~15)란 제목의 말씀을, 오후 시간은 ‘나를 그레데에 남겨두신 이유’(딛 1:1~16)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또한 대학부흥회 첫째 날 오전 시간은 ‘야곱의 축복’의 작사·작곡가인 김인식 목사의 특별찬양이 있었다. 한국침신대 관계자는 “이번 대학부흥회는 재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함께 참여해 침신공동체 모두가 말씀으로 도전받고 뜨겁게 찬양하며 기도하는 은혜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
빌리그래함전도대회50주년기념대회(상임고문 김장환 목사, 대표대회장 오정현 목사) 준비위원회는 지난 3월 17일 극동방송 아트홀에서 단합대회를 진행했다. 빌리그래함50주년기념대회는 오는 6월 3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빌리 그래함의 아들인 플랭클린 그래함이 설교자로 나서 50년 전 여의도광장에서의 성령의 놀라운 역사와 은혜를 재현한다. 단합대회는 빌리 그래함의 손자 로이 그래함의 인사로 시작했다. 로이 그래함은 한국의 복음을 향한 열정을 언급하며 “하나님께서 한국 땅에 어떤 역사를 일으키실 것을 기대하며 이를 위해 수많은 이들이 함께 중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극동방송 한홍근 목사(양육국장)가 참석자들과 함께 구호제창하고 준비위원장 김의식 목사(치유하는)의 사회로 최성은 목사(지구촌)가 기도했다. 최성은 목사는 복음의 불모지와 같은 이 땅에서 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다시 한 번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힘써 간구했다. 대표대회장 오정현 목사(사랑의)는 환영인사에서 “1973년 전도집회를 통해 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50년을 성장하며 발전해왔다는 사실을 우리는 꼭 기억해야 한다”며 “이번 집회는 미리 준비하고 은혜를 사모하며 준비하는 집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목회연구원(원장 정승태 교수)은 지난 3월 6일 여의도 총회빌딩 13층에서 2023학년도 1학기 개강예배를 드렸다. 원우회장 박현 전도사의 사회로 진행한 이번 예배는 다함께 묵도를 한 후 “큰 영광 중에 계신 주”(20장)을 찬양하고 3학년 서경석 전도사가 대표기도를 했다. 사회자의 성경봉독 후 목회연구원장 정승태 교수가 “사명자의 길”(마 4:1~11)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 원장은 “공생의 길은 고난과 희생의 길”이라며 함께 이 길을 걷는 동역자들과 서로 협력하며 주님의 길을 따르자고 권면했다. 이어 “나의 죄를 정케 하사”(320장)를 찬양한 후 사회자의 광고와 정승태 원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범영수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