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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총회 실행위 미자립교회 은퇴연금 지원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총회장 이호영 목사)는 지난 2월 19~21일 미국 시애틀에서 미주총회 실행위원회(위원장 강승수 총무)를 진행하고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한 ‘은퇴연금지원프로젝트’를 마련키로 했다.

미주총회 소속 30개 지방회 중 15개 지방회가 참석해 총회 비전과 사역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3개 소위원회(기획소위원회, 인선소위원회, 재정소위원회)가 모여 총회 비전에 다해 구체적이 논의와 의견들을 모았다.


기획소위원회는 미국 남침례회 연금재단인 가이드스톤에 은퇴연금을 시작하지 못한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은퇴연금에 가입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으며 구체적인 계획은 오는 6월 미주 정기총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기획소위원회는 차기 년도 실행위원을 선정하고 선거관리위원장 및 위원들을 결정했으며 재정소위원회는 총회 협동비 수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총회 예산에 이에 맞춰 세우기로 했다. 미주총회 총회장 이호영 목사는 “이번 실행위를 위해 여러 교회들이 헌신하고 함께 힘써줬다”면서 “교단의 현안을 지혜롭게 풀어나가고 오는 6월 성공적인 정기총회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미주=채공명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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